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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늘밤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가수 원미연 씨의 인생 이야기가

그려진다고 합니다.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55세

가수 원미연의 마이웨이



1989년

'혼자이고 싶어요'로 데뷔


1991년 

이별여행'을 발표하면서

유명 가수로 떠올랐던 원미연 씨는

KBS '젊음의 행진' 진행을 맡는 등

탄탄대로를 걸었지만


언젠가부터

조금씩 대중의 시야에서

사라져 간 가수 원미연 씨는


부산으로 거처를 옮겨

라디오 DJ와 라이브 하우스를

운영하며 활동 중이며


지난 2017년 4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복귀를 위한 기지개를 켜기 시작해

발라드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도하려고 계획 중

이라고 하네요.



한편

원미연 씨는 지난 2004년

39세의 나이로 지금의 남편

박성국 씨와 결혼 후


슬하에

딸 유빈 양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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