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원미연 남편 박성국 나이 딸 직업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가수 원미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있다.



가수 원미연은 6살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말하며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2017년 방송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원미연은 남편 박성국 씨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는데, 당시 방송에서 원미연은 6살 연하 남편에게 먼저 대시했다고 밝혔다.



원미연은 남편 박성국 씨랑 1997년 라디오 교통방송 DJ를 맡게되면서 만났다. 아는 사람 한명없고 모든 것이 낯선 부산에서의 생활은 원미연을 힘들게 했고, 그런 원미연에게 버팀목이 되어주었던 사람이 지금의 남편 박성국씨다.



원미연은 "부산 클럽에서 무대 제의가 왔는데 무서워서 지금 남편에게 같이 가달라고 했다. 그 자리에서 나도 모르게 '매니저 박 실장'이라고 소개했다"면서 그 뒤로 4년을 같이 일했다고 밝혔다.



결혼을 결심한 결정적 이유는 원미연 아버지가 중환자실에 입원하면서 부터 원미연은 "아버지한테 퇴원하면 박 실장과 결혼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남편은 "내가 말도 꺼내지 않았는데 결혼을 한다고 해서 그 때 부터 결혼 이야기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가수 원미연은 1965년생으로 올해나이 55세이다. 1989년 1집 앨범 '혼자이고 싶어요'로 데뷔했고, 1985년 대학가요제 본선에 진출해 '들녘에서'를 부른 게 데뷔 이력이다.



원미연은 복명가왕에 출연해 "딸 유빈이가 초등학교 5학년이 된다. 아이들이 엄마의 히트곡을 물어본다. 가수로서의 엄마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가수에게는 노래하는 무대가 가장 편안하고 좋은 무대인 것 같다"고 말했다.




딸은 현재 초등학교 5학년이며, 이번 방송에 함께나와 다정다감한 일상을 보여줬다.



댓글
최근에 달린 댓글
공지사항
링크
TAG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