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연 남편 박성국♥식당 집 딸

원조 팔방미인 원미연 8년만에 컴백.

 

 

1985년 MBC 대학가요제를 통해 데뷔한 원미연 과거 멀티엔터테이너의 여제라고 불리며 무대와 방송 가리지 않고, 자신의 매력을 뽐냈다. 이런 원미연의 히트곡 이별여행, 조금 깊은 사랑 등 많은 히트곡을 기억하는 팬들이 많을 거다.

 

 

원미연 프로필

 

원미연 직업 가수

출생 1965년 3월 23일

원미연 나이 만 52세

가족 집안 배우자 원미연 남편 박성국 나이 만 46세

원미연 남편 박성국 나이차이 6살차이

원미면 딸 박유빈

 

원미연 학력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데뷔1989년 1집 앨범 '혼자이고 싶어요'

 

원미연 식당 이름 일산 '원마운트 모던한식 연'

원미연 식당 위치는 원마운트 8층이라고 한다.

 

 

 

 

"원미연 신곡 소리질러"

 

개구우먼 뺨치는 그런 미연이 최근 신곡 소리 질러를 발표하고 8년 만에 콘서트를 열며 새로운 발걸음을 시작했다고 한다. 팬들에겐 더할나위 없는 소식 일듯 싶다.

 

 

 

원미연은 평범한 일상을 벗어나 다시 세상 밖으로 ‘가수 원미연’을 내보이고 싶었다고 한다. 신곡 ‘소리 질러’는 자신의 목소리를 세상에 내고 싶어 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곡이자, 원미연 스스로에게 외치는 말이기도 하다고.

 

 

(원미연 리즈 시절 사진)

 

 

원미연은 한 가정을 책임지는 엄마이지만 아직도 가수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자신처럼, 여전히 꿈을 꾸고 있는 많은 사람에게 공감과 위로를 건네는 곡이다.

 

 

설 수 있는 무대와 적극적인 구매층이 많지 않은 중견 여자 가수 원미연에게 새로운 앨범을 발표하기란 결코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고 한다.

 

 

(원미연 과거 젊었을 때, 젊은시절 사진)

 

 

 

이렇게 원미연은 앨범을 내기까지 수많은 고민을 거듭했다고. "과연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앨범을 냈는데 아무도 찾지 않는 것이 아닌가.혼자만을 위한 앨범이 아닌가" 하는 고민과 두려움이 원미연의 발목을 붙잡았을 것이다.

 

 

(원미연 남편 박성국 사진)

 

하지만 결국 그녀는 이 모든것을 이겨내고 새로운 신곡과 콘서트로 대중 앞에 서며 ‘가수 원미연’의 존재를 다시 한 번 드러내게 되었다.

 

 

 

"원미연 남편 박성국"

 

발라드 가수의 흐름이 댄스가수들의 대거등장과 함께 끊기며 원미연 또한 대중들의 관심 속에서 멀어져 간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오래도록 진행한 라디오 진행자의 자리를 내놓게된다.

 

 

 

그리고 원미연은1997년 라디오 교통방송 TBN의 디제이를 맡게 되며 부산에서의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그러나 아는 이 하나 없고 모든 것이 낯선 부산에서의 생활은 상당히 힘들었다고 한다.

 

 

 

그런 원미연에게 버팀목이 되어 주었던 사람이 바로 지금의 남편인 박성국 씨였다. 두 사람은 당시 진행했던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의 엔지니어와 디제이로 처음 인연을 맺게 되었다.

 

 

 

혼자 힘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어려운 일들을 원미연은 남편 박성국 씨의 도움을 받아 해결하게 되며 점차 정을 쌓아왔던 것이다.

 

 

 

이후 원미연에겐 남편 박성국씨 밖에 없었다고 한다. 자꾸 의지하게 되며 모든 걸 의논했다고 한다. 그리고 결혼의 결실까지 맺으며 평생의 반려자가 된 것이다.

 

 

 

"원미연 딸 박유빈"

 

41세에 결혼과 출산을 하게 된 원미연에게 있어 지금의 가족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라고 한다. 그 안에 그녀이 딸 박유빈을 빼놓을 수 없다.

 

 

 

원미연은 현재 초등학교 6학년 딸 박유빈이의 엄마로, 학교 어머니회 회장을 도맡아 하며 누구보다 열심히 딸의 뒤를 묵묵히 보살피고 있다.

 

 

 

이런 원미연이 작년 4월 ‘복면가왕’ 에 출연하게 된 이유 역시 딸 박유빈의 결정적 한 마디 때문이었다고 한다. 원미연은 당시 복면가왕에 나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평범한 주부이자 엄마의 삶에 있어서도 만족하고 있다는 왕년의 디바 원미연. 하지만 무대에 설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한다. 

 

 

 

이렇게 평생 노래가 하고 싶다는 원미연의 열정을 응원한다. 그리고 언제나 시원한 가창력으로 팬들의 마음에 우렁찬 울림과 감동을 주는 그녀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