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것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가수 원미연 씨가 출연을 한답니다~

ㅎㅎㅎ





 지난 1985년

MBC 대학가요제로 데뷔해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해온 가수 원미연 씨

나이는 올해 53세가 되었답니다.



그리고 딸 유빈 양은

초등학교 6학년이 되었다고 하네요.



 원미연 씨는

1997년 라디오 교통방송

DJ를 맡게 되며 부산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했는데, 아는 사람 한 명 없고

모든 것이 낯선 부산에서


버팀목이 되어주었던 사람이

바로 지금의 남편인 박성국 씨라고 하네요.


원미연 씨가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의 엔지니어와 디제이로 만나

처음 인연을 맺게 된 두 사람



원미연 씨의 요청으로

박성국 씨가 매니저 일을 도맡아 하며

남몰래 정을 키워오다 미연 씨 나이 41세에

결혼과 출산을 하게 되고...


원미연 씨는 최근

신곡 ‘소리 질러’를 발표하고

8년 만에 콘서트를 열며 가수로서의

새로운 발걸음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새로운 발걸음으로 이어지는

그녀의 인생 이야기 ‘사람이 좋다’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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