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솔직히 겁이 많고 귀신에 대한 공포심도 많아요 근데
저희 어머니께서 용하다는 무당?아주머니 만났는데 엄마가 제 생년월일 태어난 시간을 말했는데 아주머니 빨리 태몽을 말하라고 하셔서 엄마가 말씀 드렸는데 무당 아주머니께서 제가 2019년도에 친구따라 외박 할려고 하면 절대 안된다고 보내지말라고 하시고 중학교가서 친구 잘 만나면 큰 사람이 될수있다고 하셨고 제일 중요하다며 제가 2019년 5월에 아파트를 입주하는데 무당아주머니가 갑자기 이사 언제 가냐고 물으셨데요 엄마는 이사간다고 말 한마디도 안하셨는데 물어보셨데요 그래서 5월 입주라 했는데 저를 이사가기 전에 누구 집에 재우라고 하셨어요 꼭 명심 하라고 하시면서 경고 하셨데요 그리고 한 한달 전쯤에 제가 가위에 눌렸어요 그날 따라 이불 안에 뭐가 있는 것 같고 책상에서 계속 빠그덕 소리나고 제가 겁이 많아서 빨리 자는데 가위가 눌렸어요 제가 집에서 하얀 말티즈를 키워서 같이 자는데 제가 가위 눌리자마자 강아지가 저를 보면서 완전 무섭게 짖는거에요 근데 강아지가 짖지마자 바로 가위가 풀렸어요 제가 가위 풀리자마자 강아지는 아무일 없던 척 자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아침에 엄마가 제가 혼자 웅얼웅얼 거리면서 말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말은 말인데 여러명이 한번에 속닥속닥 거리듯이 계속 그러더래요 한 5분? 저 귀신이 붙은 걸까요..빨리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