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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조선의 경종이 연잉군을 죽게 했다면 누가 경종의 뒤를 이어 조선의 왕이 되었을 확률이 높았을까요?
비공개 조회수 2,408 끌올 작성일2016.02.08

그 당시 인물로 만약에 영조가 죽었다면 누가 그 다음 계승순위에 가까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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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 답변
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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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ab****
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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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비(인원왕후)께서 못하게 할겁니다..

잘아시다 싶이

현종의 형제가 없진않지만 요절해서 거의 독자에요.. 누이는 있죠..

현종은 후궁없는 왕이고 아들 숙종하나에요

숙종의 아들도 다 요절해서 연잉군만 남은 상태에요..

어디까지 올라가야하냐면

효종의 형제까지 올라가야하는데..

숙종때 좋지않은일이 있어요..

양자를 들여도 대비께서 살아계시고 너무 멀어요..

아들을 낳을수밖에 없는데..

연잉군을 세제로 책봉할때 대비께서 나선걸 보면 불가능하다는겁니다.

201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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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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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신

죽게할 가망성은 없었지만 병으로 죽거나해서 숙종의 대가 끊어졌다면

인조의 아들들의 후손을 찾아보는수밖에 없습니다.

인조의 장남인 소현세자의 세아들중 둘은 제주도에서 어린나이에 죽었고 막내인 경안군이 살아남아 경안군의 손자들이 경종대에 살아있었습니다.

경안군은 임창군과 임성군 두 아들이 있었는데 둘째아들은 후사없이 죽었고 장남인 임창군에게 여섯아들이 있었습니다.  임창군의 장남이 밀풍군 이 탄입니다 즉 소현세자의 종손이 되는데 밀풍군이 이인좌의 난때 왕으로 추대되었던걸로 봐서 제일 계승순위는 가깝지 않나 싶고 양자를 들인다면 경종보다 한 항렬이 낮아야 하기에 밀풍군의 자손중 하나가 되겠지요.


소현세자 --- 경안군--- 임창군---밀풍군,---관석,진석,항석,겸석,익석

  

 

  

                 밀남군,

                 밀원정,

                 밀천군,

                 밀평군,

                 밀운군




201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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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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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현잭슨
수호신
한국사 3위, 역사 1위, 한국사 1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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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경종의 비인 연잉군에게 세제 자리를 물려주기 싫어서 소현세자의 자손들을 양자로 삼으려고까지 했죠. 아마 소현세자의 자손들밖에 경종에 가까운 왕족들이 없었을 겁니다. 인평대군들의 자손들 중에서 복선군 등 삼복들은 경신환국에서 역모죄로 처형당했기 때문이죠.


실제로 이인좌의 난 때는 그 들 중 한 명인 밀풍군을 왕으로 세ㅜ려 계획하였고 결국 실패하여 결국 밀풍군도 죽음을 당하죠.



결론은 소현세자의 증손자인 밀풍군, 밀남군, 밀원군, 밀천군, 밀평군, 밀운군 중에 한 명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연잉군을 죽인 이상 연잉군의 아들인 진종(효장세자)가 될 연잉군의 아들을 차기 왕으로 세우진 않겠죠.

 

  

                 


201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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