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 뜻은?… 드라마 '해치' 첫 방에 관심 급증, 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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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라마 '해치' 사진-드라마 '해치'

SBS 새 월화드라마 '해치'가 11일 처음 방송되면서 '해치'뜻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해치는' 시비와 선악을 판단하여 안다고 하는 상상의 동물의 원말이다. 전설 속이 동물로, 해태와 같은 뜻을 담고 있다.

해태는 중국의 전설에 나오는 동물로 머리에 뿔이 한 개 달려 있고, 몸 전체는 비늘로 덮였으며 겨드랑이에는 날개를 닮은 깃털을 가지고 있다. 또한 목에는 방울을 달고 있다.

해태는 성질이 급하지만, 옳고 그름을 가리는 재주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 때문에 해태는 사람이 한 행동의 옳고 그름을 가려야 하는 법관이 본받아야 할 상징으로 꼽히고 있다.

드라마 '해치 또한 그러한 의미를 담아 조선의 사헌부를 개혁해 시대의 정의를 바로 세우는 유쾌한 모험담을 그렸다.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만년 과거 준비생 박문수·사헌부의 열혈다모 여지·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샛별 왈패 달문이 함께 힘을 합쳐 끝내 대권을 쟁취하고 오늘날 검찰조직과도 같은 조선의 사헌부를 개혁하는 유쾌한 모험담이다. 정일우, 고아라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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