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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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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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
지식인 채택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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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요즘 뉴스 보면서 사람들이 진실을 모르는게 너무 답답하네요.
저희 시댁이 광주인데 시댁부모님이 산 증인이네요. 너무 가슴아파요. 자기 목숨아끼지 않고 정의롭게 의로운일을 하시다 돌아가신 분들을 욕되게 하다니 피눈물이 납니다. 답답해서 미쳐버릴 지경입니다. 진실까지 왜곡하면서 정치질을 하셔야하는건지... 정치인들 보면서 과연 품위있고 개념있는 정치인분들이 몇명이나 계실까 답답함을 감출 수 없습니다. 보수를 위한 진보를 위한 정치를 하기전에 개념이 있는 품위를 지키는 정치인이 되어 주셨으면 합니다.
요즘 뉴스 채널을 고정할 수가 없어요. 너무 화가나고 어처구니없고 피가 거꾸로 쏟아서요.
제발 막말좀 그만 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글을 올려주신 이런 분들이 그나마 있어서 다행이네요.
세상을 바로 볼 줄 아시니까요. 나무만 보고 숲을 못보는 젊은이들이 많아서 걱정이에요.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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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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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에는 비폭력민주화운동으로 대학생들이 시위를 벌였습니다.
그때 최규하가 대통령이였지만 허수아비였고 전두환이 실세였는데
시위진압과정에서 시민이 먼저 사망하게 됩니다. 군인이 비폭력시위를 진압한다는 게 말이되나요?
이로인해 정당방위 폭력시위로 전환된 겁니다.
계속 학생들이 죽어나가는 걸 코앞에서 본 광주시민80만명이 참가한 민주화운동입니다.
폭도에 대항한 시민군들을 폭도로 몰아가는 극우세력이 정상이 아니란 뜻입니다.
당시 TV에서는 초반엔 숨기다가 일이 커지자 광주사태라면서 북한소행이라면서 거짓방송을 뿌렸습니다. 이런 걸 믿는 분들이 지금에 와서야 폭동이라고 믿고 우기는 60대70대가 되신겁니다.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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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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