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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입니다. 8주 정도에 산전검사...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1,155
작성일2018.10.15
임산부입니다.
8주 정도에 산전검사 받았는데 결과에서 갑상선 수치가 상승됐다며 꼭 내과에 가서 검사 받으래요.수치는 2.5145였어요.
근데 2016년에 애기 낳으면서 받은 갑상선 수치는 2.8778이었어요.
정상범위는 0.31-4.94라고 나오는데 임산부는 2.5 정도인듯해요.
근데 16년에 수치가 더높았는데 그땐 정상이고 왜 이번엔 아닌거에요??
검사한 주수도 비슷한데요..궁금합니다.
8주 정도에 산전검사 받았는데 결과에서 갑상선 수치가 상승됐다며 꼭 내과에 가서 검사 받으래요.수치는 2.5145였어요.
근데 2016년에 애기 낳으면서 받은 갑상선 수치는 2.8778이었어요.
정상범위는 0.31-4.94라고 나오는데 임산부는 2.5 정도인듯해요.
근데 16년에 수치가 더높았는데 그땐 정상이고 왜 이번엔 아닌거에요??
검사한 주수도 비슷한데요..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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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자연새싹이
영웅
건강식품, 의약외품, 영양제, 건강보조식품, 소아청소년과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정상범위 안에서의 수치 변화는 정상입니다.
생활습관이나 스트레스 또 먹는 식습관에 따라 호르몬 수치도 변화할 수 있습니다.
너무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임신 시 여성의 몸은 일반여성일 떄랑 당연히 호르몬 변화 폭이 높습니다.
그로 인해 기본 체온도 더 높구요.
꾸준하게 건강검진 받으시면서, 건강관리 열심히 태교 열심히 하시면 좋으실거 같습니다.
임신 중에는 조심 또 조심 하셔야 되는 거 아시죠?
너무 무리하시지 마시고, 최대한 안정을 느끼는 일상생활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3개월 차 임산부 생활 수칙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도움 되실거에요 ^^
※ 3개월 임산부 체크리스트
★ 엄마의 변화
- 입덧이 심해집니다.
(개인 차는 있지만, 8~9주경 입덧은 최고조가 달합니다)
- 자궁은 부풀어 있고 약간의 복부 경련과 욱신거림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 소변이 자주 마렵고, 변비가 생기기 쉽습니다.
- 허리가 많이 두꺼워진 것을 알 수 있으나, 체중이 크게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 유방이 커지고 단단해지며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 외음부의 색이 진해지고 분비물의 양이 늘어납니다.
- 생리 전 증세와 비슷하게 감정의 기복이 크고, 불안이나 짜증이 늘어나기도 합니다. 이 또한 호르몬의 변화로 생기는 임신 중의 자연스러운 증상이므로 마음을 느긋하고 편안하게 갖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임신초기 이므로 3개월까지 필수 영양소를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임산부엽산제와 임산부비타민D, 임산부유산균 제품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임산부 엽산제는 약 4개월 중반까지섭취해주시는 것이 좋고 임산부 비타민D, 임산부 유산균은 가능하시면 출산 후 수유기까지 지속적으로 드시기 바랍니다.
- 검색해보시면 워낙 많은 제품들이 있어 찾아보시되 가능하시면 1개 회사 제품을 드시고 만약 따로따로 드시기 힘드시다면 1개로 합쳐져 있는 제품을 드시면 놓치지 않고 드실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천연스토리 임산부엽산제 있으니 한번 찾아보시고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 3개월 생활 수칙
1.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준다
-자궁이 골반 안에서 커지기 때문에 임신 초기에는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을 보입니다.
- 임신 중에는 수분을 많이 섭취하되 커피, 홍차, 콜라 등 이뇨 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음료나 차는 마시지 않도록 합니다.
- 너무 조이는 옷도 복압을 상승시켜 요의를 일으킬 수 있으니 여유가 있는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 소변이 마려울 때는 참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유산의 위험에 주의한다
- 임신 초기는 유산하기 쉬운 때입니다.
- 아직은 배가 부르지 않아 활동에 지장은 없지만, 격렬한 운동이나 성생활 등의 몸에 무리가 가는 활동은 삼가해야 합니다.
3. 임산부엽산제 잘 챙겨먹기
- 입덧과 피로감이 누적되어 식사를 제대로 하기 힘들고 임산부엽산제 먹는 것을 놓칠때도 있지만, 그래도 꼭 엽산제와 영양제를 복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 3개월 검사목록
- 정기 검진 (초음파 검진, 혈액검진)
- 35세 이상 산모이거나 기형아 검사상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 염색체 진단이 필요하기 때문에 임신 11주~13주 사이에 융모막 검사를 시행
★ 태아의 성장
(이제부터는 배아가 아니라 태아라고 불립니다.)
- 태아는 4~6cm 정도의 크기이며, 눈꺼풀, 코, 귀가 생겨 얼굴을 구분할 수 있고 뇌의 기능은 대부분 완성이 됩니다.
- 팔에서 손과 손목이, 다리에서 발과 발목이 세분화되며 손가락, 발가락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 아기는 입도 움직이고 손가락과 발가락도 움직입니다.
- 심장과 신장의 움직임이 활발해져서 태아 심박박동을 들을 수 있습니다.
- 태아의 외부 성기 발육이 시작됩니다.
- 태아 키 : 약 4~6cm
- 태아 몸무게: 약 10~20g
- 태아 성별 : 아직 알수 없어요
*출처: 임산부전문연구소기업 천연스토리
201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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