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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외국영화에 나온 한인배우 혹은 한국
wlsg**** 조회수 55,302 작성일2005.02.16
외국영화에 나온
한국 배우나 한국과 관련 있던 영화없나요?
짤막한 대사라도..
추가질문-옛날에 007 골드 핑거 있잖아요
거기에 모자던지는경호원이 한국인인가요?
자막에는 한국인이라고 나왔던데..
일꾼들은 중국말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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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
식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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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제20탄 - 어나더 데이 (Die Another Day)>에는 릭윤이 <007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 The Man with the Golden Gun>에는 오순택이 출연하지만 <007골드핑거>는 잘 모르겠네요. 크래딧에는 찾아보니 안나오던데... 아마도 한국인 배우가 아닌 거 같습니다.



엑시덴탈 스파이 (特務迷城: The Accidental Spy, 2001)
홍콩 | 액션, 코미디, 모험 | 110 분 | 개봉 2001.01.20
감독 : 진덕삼
출연 : 성룡, 김민, 증지위, 비비안 수, 오흥국

홍콩-서울-이스탄불을 잇는 큰 스케일의 성룡 액션물로, 2억 홍콩 달러(약 320억원)가 투입되어 엘리베이터 격투씬, 고속도로의 차량 추격, 헬리콥터의 공중 액션, 여기에 스스로 보트를 만들어 도주하는 코믹한 장면 등의 액션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특히 한국 배우 김민이 캐스팅된 것이 주목되며, 비비안 수가 마약에 중독된 비운의 여주인공으로, 증지위가 미스테리한 인물로 나온다.




사이드웨이 (Sideways, 2004)
미국 | 모험, 코미디, 드라마 | 126 분 | 개봉 2005.02.18
감독 : 알렉산더 페인
출연 : 폴 지아마티(마일즈), 토마스 헤이든 처치(잭), 버지니아 매드슨(마야)
, 산드라 오(스테파니)

<일렉션>과 <어바웃 슈미트>로 평단의 찬사를 받아온 알렉산더 페인 감독이, 렉스 피켓 원작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스크린으로 옮긴 웃음과 눈물의 코메디 드라마. 사랑과 우정, 그리고 꿈과 외로움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평범한 두 중년남자의 여정을 그린 이 영화는, 실력파 출연진들의 명연기로 인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는데, <빅 마마 하우스>, <아메리칸 스플랜더>의 폴 지아매티가 마일스 역을 연기했고, 90년대 미국 시트콤 <윙스>, <네드와 스테이시>의 코믹배우 토마스 헤이든 처치가 잭 역을 맡았으며, <일렉트릭 드림스>, <듄> 등으로 인기를 모았던 청춘스타 출신의 버지니아 매디슨이 마야 역을, 마지막으로 한국계 캐나다 배우로서 알렉산더 패인 감독의 실제 부인인 샌드라 오(<투스카나의 태양아래서>)가 스테파니 역을 담당했다.

**산드라 오(Sandra Oh)의 출연작들
릭 (Rick)
투스카니의 태양 (Under The Tuscan Sun) 빅 팻 라이어 (Big Fat Liar)
보호장치 (Barrier Device)
프린세스 다이어리 (The Princess Diaries)
블루 이구아나 (Dancing At The Blue Iguana)
귀네비어 (Guinevere)
웨이킹 더 데드 (Waking The Dead)
레드 바이올린 (Le Violon Rouge)
빈 (Bean)
라스트 나잇 (Last Night)




찰리의 진실 (The Truth About Charlie, 2002)
미국 / 2003.01.10 / 미스테리,스릴러 / 104분
감독 : 조나단 드미
출연 : 마크 웰버그, 탠디 뉴튼, 팀 로빈스, 박중훈

미 팬타곤의 자금 1천만달러의 행방을 쫓는 여러 사람들에 얽힌 미스터리 이야기로서, 스탠리 도넌 감독의 63년작 <샤레이드>를 리메이크하는 작품. 특히 조나단 드미 감독이 연출하는 이 작품에 박중훈이 출연하게 되어 화제가 되었는데, 그는 한국계 전직 특수요원 '이일상' 역으로 나온다. 박중훈 캐스팅은 지난 해 선댄스 영화제에 참석했던 조나단 드미 감독이 당시 출품작인 <인정사정 볼 것 없다>를 보고 출연을 제의해 와 성사됐다는 후문이다. 당초 장 르노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변경되었다. 미국 개봉에선 작은 개봉관 수로 227만불의 저조한 수입으로 14위에 랭크되어 10위권 진출에 실패하였다.




버추얼 웨폰 (So Close, 2002)
홍콩 / 2002.09.20 / 액션 / 110분
감독 : 원규
출연 : 서기, 조미, 막문위, 송승헌,

컴퓨터 업계를 상대로 해킹을 일삼는 두 자매(서기, 조미)와 이를 추적하는 여형사(막문위)의 활약을 그린 비주얼한 액션 오락물. 송승헌이 서기, 막문위 등 홍콩 배우들과 함께 출연한다고 해서 화제를 모았는데, 한류 열풍에 따른 홍콩팬들을 의식한 그의 출연은 영화 속 이야기와 전혀 무관할 정도로 비중이 없다. 그는 홍콩에서 방영된 TV 드라마 <가을동화>가 큰 인기를 끌면서 이 영화에 캐스팅됐다고 하는데, 그의 역할은 킬러 서기와 사랑에 빠지는 청년 역할로 액션 장면이 전혀 없고, 대사는 한국어로 한 뒤 성우 더빙으로 처리하였다. (이 때문에 그가 나오는 대부분의 진지한 장면들은 우수꽝스럽다) 액션씬만 추려서 보면 시간이 절약될 전형적인 오락물. 국내 개봉 성적은 서울 2만4천, 전국 8만1천명.




아메리칸 드래곤 (American Dragons, 1997)
미국 / 1998.11.21 / 액션 / 91분
감독 : 랄프 헤메커
출연 : 마이클 빈, 박중훈, Dean Choe, 로레나 게일, 바이런 맨

국내 영화계 톱스타 박중훈이 헐리웃 액션 배우 마이클 빈과 함께 출연한 형사물로, 우리나라 배우가 헐리웃 영화에 주연급으로 출연한 최초 영화다. 과거 미국 시장에 진출한 한국 영화인은 필립 안이나 오기택 같은 배우들이 있었지만 모두 조연이었던 것과 비교된다. 랄프 헤머커 감독은 , <레니게이드> 등 TV 드라마에서 촬동하다가 이 작품으로 장편 영화에 데뷔하였다. 미국 흥행은 실패했지만, 'Double Edge'라는 제목으로 출시된 미국 비디오 시장에선 성적이 좋다고 한다..




투 타이어드 투 다이 (Too Tired To Die, 1998)
한국,미국 / 1998.11.28 / 미스테리,코메디 / 97분
감독 : 진원석
출연 : 김혜수, 금성무, 미라 소르비노, 제프리 라이트, 마이클 임페리올리

국내 배우 김혜수와 홍콩 배우 금성무, 헐리웃 여배우 미라 소르비노가 주연한 이색작으로, 촬영은 뉴욕에서, 현지 스탭들과 진행되었고, 대사도 모두 영어로 되어있다. 전 세계 배급을 목표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중심으로 만들어, 해외에서 먼저 개봉한 후 한국에서 개봉하는 이례적인 순서를 밟았다. 연출자 진원석 감독과 제작자, 투자자 모두 한국인으로, 투자사와 배급사(일신창업투자(주))도, 제작사(드림써치 엔터테인먼트)도 한국 회사다. IMF 시대, '수출만이 살 길'을 목놓아 부르짖은 1998년, 세계수출을 목표로 우리 영화산업이 고민해야 할 제작 방향을 가장 어려우면서도 신선한 방식을 통해 만들어낸 영화.




취권(醉拳 / Drunken Master, 1978)
홍콩 / 1979.00.00 / 코메디,액션 / 107분
감독 : 원화평
출연 : 성룡, 황정리, 원소전, 석천, 원신의

중국 쿵후를 세계적인 인기 무술로 만든 이소룡 사후, 골든하베스트사가 성룡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대성공을 거둔 히트작. 이후 성룡과 골든 하베스트사는 연일 흥행에 성공하여 이소룡 시대의 전성기를 다시 찾았고, 골든 하베스트사와 성룡은 떼놓을 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 79년 외화 흥행 최고를 기록했는데 서울에서만 89만 8000천명이 동원하였지만 뒷날 다시 상영한 것까지 합한다면 약 95만이 이르는 대규모이다. 이것은 91년의 <늑대와 춤을>의 105만을 기록할 때까지 깨지지 않았던 대기록임을 알 수 있다.

*한국인 배우가 외국영화에 출연한 작품중에 가장 인기가 많았던 작품을 꼽으라면 이 작품 정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한국인 배우 황정리는 취권외에 <사형도수>, <부귀열차>, <사망탑>, <예스마담>등 등, 수많은 홍콩무협영화에 출연하였습니다. 한국영화에는 <보스>와 <인간사표를 써라>등에 출연했구요. 미니시리즈 <모래시계>에도 나왔다고 하는군요.




서울 (서울: Seoul, 2002)
일본 / 2002.03.22 / 액션,드라마 / 108분
감독 : 나가사와 마사히코
출연 : 최민수, 나가세 토모야, 김지연, 최성민, 변경수

최민수와 일본의 아이돌 스타 나가세 토모야가 주연을 맡은 일본영화로, 일본 형사가 범인을 인도하기 위해 서울에 왔다가 8개국 정상회담을 이용한 은행강탈사건에 휘말리고, 이 사건을 72시간 안에 해결하기 위해 한국측 형사들과 협력한다는 내용의 액션물이다. 일본의 인기 5인조 록밴드 토키오(Tokio)의 보컬 나가세 토모야가 주연인 일본 형사 역을 맡고, 최민수가 동등한 비중의 한국측 형사로 출연한다. 유치하고 어설픈 시나리오와 감당하지 못할 스케일을 가진 실패작으로, 영화 선택에 현명하지 못한 최민수는 결과적으로 본인의 카리스마를 스스로 무너뜨린 최악의 출연작이 되었다.




삼나무에 내리는 눈 (Snow Falling On Cedars, 1999)
미국 | 드라마 | 126 분 | 개봉 2000.02.19
감독 : 스콧 힉스
출연 : 에단 호크, 제임스 크롬웰, 리차드 젠킨스, 제임스 레브혼, 샘 쉐퍼드. 릭윤

1950년대 미국인과 일본인이 함께 거주하는 지역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을 배경으로 전쟁과 인종의 벽으로 인해 일본 여인과 사랑을 이루지 못한 미국 청년의 이야기. 데이비드 거터슨이 쓴 94년도 베스트셀러 소설을 <레인맨>으로 오스카를 수상했던 로날드 배스가 힉스 감독과 함께 각색하고, 앰블린 스튜디오 시절 스필버그 사단의 명콤비였던 프랭크 마샬과 케쓰린 케네디가 제작한 작품. 국내 CF에도 출연했던 한국계 릭 윤이 여주인공의 일본인 남편으로 출연했다.

**릭윤의 다른 출연작들로는 <007 제20탄 - 어나더 데이 (Die Another Day)>, <분노의 질주 (The Fast And The Furious)> 등이 있습니다.




상해탄 (新上海灘: Shanghai Grand, 1996)
홍콩 | 95 분 |
감독 : 潘文傑
출연 : 장국영, 유덕화, 영정, 정우성

서극 감독이 제작. 총지휘를 맡은 <상해탄>은 유덕화와 장국영이라는 스타 외에도 정우성이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중국의 혼란기를 배경으로 하고는 있으나 그것은 그냥 영화를 풀어나가기 위한 장치일 뿐. 역사적인 이야기보다는 주인공들의 의리와 사랑을 다루는 것이 영화의 목적이다.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멋진 유덕화와 장국영을 보는 것만도 사실 <상해탄>의 매력인데, 거기다 국내에선 한창 날리고 있는 정우성의 고독한 모습도 홍콩 영화팬들에겐 보너스로 작용한다.



잠자는 남자 (眠る男 / Sleeping Man, 1996)
일본 / 103분
감독 : 오구리 코헤이
출연 : 안성기, Christine Hakim, 하마무라 준

산 사이로 강이 흐르는 시골 마을 히토스지의 어느 농가에 남미에서 산을 타다 사고를 당한 타 쿠지가 무의식 상태로 누워있다. 타쿠지의 친구 카미 무라는 어렸을 때 타쿠지와 함께 놀았던 오두막 을 찾곤 한다. 한편 마을 어귀의 바에서 일하는 동남아 여자들 중 티아라는 여인이 있는데 그녀 는 일본에 오기 전 홍수로 아들을 잃었다. 계절이 바뀌면서 마을 사람들이 티아에 대해 알게될 즈음 티아는 타쿠지를 알게 된다. 여름이 오고 결국 타쿠지는 죽는데, 티아는 망자의 세계에서 산자를 부르는 소리인 마쯔 가제 공연을 보고나서 혼자 숲으로 걸어가 그날 밤을 버려진 오두막에 서 보낸다. 한편, 타쿠지의 오랜 친구인 키무라는 만월을 바라보다가 타쿠지 의 영혼이 산으로 돌아왔다고 느끼고 새벽에 산으로 올라간다. 오두막 에서 만난 둘은 벌써 오래전에 마른 것으로 알고 있던 샘에서 나는 물소리를 듣는다.



낙산풍 (1991)
대만, 한국
감독 : 황옥단
출연 : 강수연, 양경황

강수연이 나오는 대만 영화. 불임으로 쫓겨난 여성과 의사 시험을 준비하는 미국 유학생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다. 대만의 여류감 독인 황옥책은 섬세하게 여인의 한을 그린다.



초시공애 (Beyond Time Space Want Love, 超時空要愛: Timeless Romance, 1998)
홍콩 | 95 분 |
감독 : 여대위
출연 : 양조위, 조은숙, 유 이달, 이 기홍, 임 상의

형사인 유(양조위 분)는 임무수행 중 심하게 부상당한 채 병원으로 이송되고 응급실에서 손목을 그어서 자살을 기도한 소녀 관(조은숙 분)을 만난다. 목숨이 오락가락 하는 와중에도 그녀에게 운명의 힘을 느낀 유는 즉각 수사를 결심한다. 한편 오래된 사원에서의 인질극에 투입된 유는 인질극의 주인공이 자기자신을 삼국시대의 인물로 생각하는 과대망상증 환자인 것을 알고는 그 시대의 복장을 하고 위험한 구출작전에 임한다. 그러나 작전 도중에 상원의 지붕이 무너지고, 유는 범인과 인질들과 함께 삼국시대에서 깨어난다. 이제 그들 모두는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모두 동시에 죽어야 한다는 사실을 닫게 되는데.



에이지 (英二, 1999)
일본
감독 : 구로츠치 미츠오
출연 : 이나영, 나가부치 츠요시

CF 모델로 출발한 한국 여배우 이나영이 일본에 진출하여 큰 인기를 받았다고 하는 작품으로 일본의 중견가수이자 인기배우인 나가부치 츠요시와 공연했다. 중국 출신으로 어린 동생을 찾기 위해 일본에 온 이나영(매화 역)이 불의의 사고로 야쿠자 조직에 갇히나, 출감한 낭인 나가부치(에이지 역)를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 야쿠자에 이용당하는 이나영을 나가부치가 악전고투 속에 탈출시킨다는 액션 멜로 영화다.감독은 나가부츠 츠요시와 함께 많은 히트작을 만들어낸 구로츠치 미츠오가 맡았다. 이 두 사람이 TV 드라마 <돈보>(88), <에이지 또다시(英二ふたたび)>(97)로 만들어낸 독특한 영웅 캐릭터 에이지를 스크린으로 선보인다.
이나영은 촬영 도중 나가부치와 애정 장면에서 상체를 완전히 벗으라고 스태프들이 요구했다고 한다. 당초 '벗는 건 안하겠다'는 계약 사항이 있었으나, 감독의 즉흥적 요구에 결국 '뒤'만 벗고 '앞'은 가리는 것으로 절충해 촬영이 진행됐다. 도에이 영화사와 후지 TV가 약 3억5천만엔(약 35억원)을 들여 공동제작한 이 영화는 5월 2일 일본과 미국에서 개봉되었다.




우리들만의 집 (A Home Of Our Own, 1993)
미국 | 드라마 | 104 분 |
감독 : 토니 빌
출연 : 케시 베이츠

60년대를 배경으로 남편을 잃고 유일한 희망인 여섯 아이들을 부양하며 힘든 삶을 살아가는 어머니 케시 베이츠와, 다섯의 동생을 두고 약간은 강압적인 어머니 밑에서 생활하는 어린 가장역의 에드워드 펄롱이 펼치는 잔잔한 드라마. 미스터 문으로 등장하는 집주인 역에는 한국계 배우 오순택이 출연한다. 영화 내용상으로도 한국인인데, 결혼한 아들을 위해 집을 짓다가, 그만 아들이 한국전 참전으로 사망하자 집 짓는 일도 중단된다. 이 집이 가난한 레이시 가족이 살게 되는 공간이다. 각본은, 시나리오 작가 패트릭 던칸이 실제 자신의 어린 시절 경험담을 바탕으로 쓴 것이다. 자신과 아이를 버린 남편을 항상 '망할 놈의 무정한 아일랜드 카톨릭 뜨네기'라며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케시 베이츠의 연기가 돋보이며, 잔잔한 감동을 주는 드라마다.

**오순택의 다른 출연작들로는 <데스 위시 4 / Death Wish 4: The Crackdown>,
<007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 The Man with the Golden Gun>, <오사카 블루스 / Girls Of The White Orchid>, <비버리힐스 닌자 / Beverly Hills Ninja> 등이 있습니다.

200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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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씨네서울, 영화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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