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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내가 꾼꿈을 내 친구가 샀다' 를 각각 주어 목적어 서술어 관형어가 뭔지좀 해줘요. 그리고 '그녀는 눈이
비공개 조회수 451 작성일2015.10.04
'내가 꾼꿈을 내 친구가 샀다'랑 남풍이 솔솔 불어오면 보리들이 누런빛으로 변한다 랑 그는 그녀가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란다 를 각각 주어 목적어 서술어 관형어 등이 뭔지좀 해줘요. 그리고 '그녀는 눈이 부시게 예뻤다'에서 부시게가 부사어가아니라 서술어인 이유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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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협
우주신
국어 맞춤법, 문법 7위, 한국어 5위, 한문 26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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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긴 문장은 절 전체가 하나의 문장 성분 역할을 하고

 절 안에서 다시 문장 성분들이 각각 역할을 합니다.

 

 내가 꾼 꿈을 내 친구가 샀다. - 관형절을 안은 문장

  관형어 목적어 관형어 주어 서술어

 내가 꾼 - 관형절

 주어 서술어

 

 남풍이 솔솔 불어오면 보리들이 누런 빛으로 변한다. - 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

  주어  부사어 서술어   주어  관형어 부사어 서술어

 

 그는 그녀가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란다. - 명사절을 안은 문장

 주어     목적어    부사어 서술어

 그녀가 돌아오기 - 명사절

  주어  서술어

 

 

2. ‘그녀는 눈이 부시게 예뻤다’는 부사절을 안은 문장입니다.

 

 그녀는 눈이 부시게 예뻤다.

  주어    부사어    서술어

 눈이 부시게

 주어 서술어

 

 전체 문장에서는 부사절인 ‘눈이 부시게’ 전체가 부사어이고

 부사절 안에서는 ‘부시게’가 서술어입니다.

201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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