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수미네 반찬’에서 도무룩구이와 황태채무침을 만들었다.
13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괌 특집 2편’이 방송됐다.
도루묵은 생선이다. 숯불에 도루묵을 올리고 굵은 소금을 뿌린다. 어느 정도 익었을 때, 한 번 뒤집는다. 두루묵을 구울 때, 너무 자주 뒤집으면 두루묵 알이 터지기 때문에 자꾸 뒤집는 것은 좋지 않다.
이렇게 잘 구우면 알이 살아 있는 도루묵구이가 완성된다.
두 번째로 만든 반찬은 황태채무침이었다. 먼저 분무기에 물을 담아 마른 황태채에 물을 뿌린다.
그 다음은 양념을 만든다. 볼에 고추장, 고춧가루, 물엿, 다진 마늘, 참기름을 넣고 잘 섞어준다. 양념을 한 쪽으로 몰리게 한 후, 황태채를 조금씩 넣고 버무려 양념이 잘 배게 한다
통깨로 마무리하면 김수미표 황태채무침이 완성된다.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3 20: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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