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도 초반에 했던 컴퓨터게임인데 프로그램 실행해서 여러 게임 중 선택해서 했던 게임이에요. 시리즈가 2개 있었고, RPG였는데 레벨업은 없었어요. 2D 그래픽이었어요. Npc들과 대화는 영어로 했어요.

처음에 시작할 때 주인공이 침대에서 일어나요. 그리고 어떤 여자가 와서 주인공과 대화하고 끝나면 주인공은 집밖으로 나갈 수 있어요. 그럼 마을 사람들도 있어서 대화나눌 수도 있어요. 주인공은 용사이고 갑옷과 칼들고 싸웠었고, 옵션 누르면 나침반이 나오는데  나침반나오는데  방향대로 끝까지 나아가면 보스방이 나와요. 몬스터 죽이면 하트나 폭탄 얻고요. 이곳저곳 가다보면 구석이나 화면에 상자가 있는데 그거 누르면 하트체력 늘리는 템 나오거나 갑옷이나 무기 얻을 수 있어요. 갑옷 얻으면 색깔도 바뀌고 멋졌었어요.

첫번째 보스방 들어가려면 폭탄 설치해서 벽 부수고 들어갔던 기억이 나요. 보스 죽이면 갑옷인가 무기 줬었던거 같고요.

2탄에서인가 나중에는 아이템을 통해 원거리 마법같은 것도 썼는데 몬스터가 쎄고 어려워서 포기했었어요.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