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사실 무기를 얻든 뭘 하든 닥돌이 답일 수가 있습니다. 보코블린도 죄다 빨간색일테니 조금만 때려도 보코블린은 사망할 것이고 무기를 탈취할 수 있겠죠. 폭탄의 전략적 사용도 중요하고요. 보코블린주둔지 하나만 털면 무기 한두개 부수고 4~5개 가량의 무기를 루팅할 수 있을겁니다. 시작의 대지에서만 게임할게 아니라면 몬스터들을 때려잦을수록 몬스터도 강해지지만 무기도 같이 강해지므로 시간이 지나면 공격력이 30이 넘는 한손검이 줍기 애매해지는 순간도 올겁니다.
방어구는 하일리안의 옷 정도는 구매할 가치가 있을 것 같은데 나중에는 어차피 많은 옷을 사게 될 것이라 그 전까지 입고 다닐 옷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아요.
무기는 주기적 스폰장소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붉은달이 뜰 때 마다 리셋이고요. 해머, 도끼같은 무기는 마구간 돌아다니면서 루팅 가능합니다.
참고로 야숨에 나오는 메인퀘스트들은 가논토벌 제외하면 모두 선택입니다. 지금 하고 계신 그 퀘스트도 안해도 되는 겁니다. 물론 사진속 장소 하나만 찾으면 임파한테서 상당한 방어력의 영걸의 옷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할 가치는 충분히 있어요.

또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보시면 답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