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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캔들' 신고은, 해인 대리모 방은희 연루된 것 알았다… 서도영에게 진실 말하며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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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캔들' 신고은, 해인 대리모 방은희 연루된 것 알았다… 서도영에게 진실 말하며 '복수'?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2.1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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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강남스캔들'의 은소유(신고은 분)가 홍백희(방은희 분)의 악행을 홍세현(서도영 분)에게 모두 털어놓을까.

14일 방송된 SBS '강남스캔들'(극본 박혜련·연출 윤류해) 59회에서는 동생 은소담(해인 분)의 대리모 사건에 방은희가 연관되어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한 신고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남스캔들' 신고은 [사진 = SBS '강남스캔들' 방송화면 캡처]

 

'강남스캔들'에서 신고은은 최서형(이유진 분)을 찾아가 해인의 대리모 사건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이유진은 "데뷔도 시키고 싶지 않았다. 근데 홍고문이 은소담 불쌍하다고 데뷔시키라고 하더라"라며 해인의 데뷔와 관련된 진실을 밝혔다.

'강남스캔들'에서 신고은은 방은희를 직접 찾아갔다. 그 자리에는 마침 주차장에 도착한 서도영이 있었고, 방은희는 자신의 악행이 들킬까 신고은의 입을 막았다.

'강남스캔들' 60회 예고편에서 신고은은 "오빠도 오빠 어머니의 진실을 알아야 해"라며 방은희가 그동안 저지른 악행들을 말할 결심을 가졌다.

'강남스캔들'에서 그동안 방은희의 악행에 당해왔던 신고은이다. 신고은이 방은희의 유일한 약점인 아들 서도영에게 어머니인 방은희의 악행을 모조리 말하며 복수를 시작할까? 동생 해인의 대리모 사건으로 분노한 신고은이 그동안의 무력했던 모습에서 벗어나 '사이다 여주'가 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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