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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여수공단에있는.....
비공개 조회수 3,868 작성일2003.12.14
여수가 한국제일의 화약고인것은 아시죠?
화학공단이 어마어마하게 큰것이 자리하고있으며, 정유, 비료등등
무지하게 많은 공장이 한곳에 거의 밀집해 있습니다.
그런데 정유공장 옆을 지나다보면 동그랗게 엄청나게 큰 통이 있는데
그게 냉각기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터지면 전남 동부권 도시는 순식간에 얼어 붙는다고합니다.
제가보기엔 하나에 20톤정도 되는거 같은데 그게 한 15정도 보았는데
그게 다 액체질소(?) 아마 그걸겁니다.
그러면 진짜로 전남의 생물은 얼어서 씨가 말라버리나요?
그리고 여수 신월동에 한화 공장이 일본이 지어준거라합니다.
북한과의 전쟁때 군수공장이였는데 들킬까바 땅속에 지었따고 하고욤......
그리고 지금 여수 어딘가에는 어마어마한양의 석유가 묻혀 있다고합니다..
나중에 발생할지 모르는 석유대란을 대비해서이겠지요?

그러니까 제얘기는

1) 냉각기가 터지면 사람이 다죽는다
2) 석유가 묻혀있따
이겁니다 답변부탁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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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 답변
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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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o****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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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가 묻혀있다.. 이건 소문일 수도 있지만.. 진실일 수도 있을듯... 근데 소문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포항에서는 박정희가 포항에 수천톤의 석유를 묻었다.. 라는 소문이 있지 않습니까? 근데 여수에 석유가 묻혀 있으면 좋죠 -_- 근데 발굴해서 없으면 헛고생에 돈만 낭비 아닙니까 -_- 여수에 냉각기 저도 봤는데.. 뭐 쬐금 아는 사람이 여수의 냉각기가 터지면 반경 180km내에까지 쬐금이라도 피해가 있답니다.. 그러니까.. 냉각기가 터지면 사람,생물 다 죽죠... 특히 50km내에 있음 말이죠... 냉각기 터지면 여수는 물론 순천이나 광양 진주 이런곳의 생물은 완전 개아작 납니다.. 50km내에는 지리산도 들어가는데 말이죠... 180km면 전라도 전체를 품고 한 대전?? 고 부근까지 남쪽은 제주도 훨씬 넘기고 동쪽은 부산일부까지 피해를 입는답니다... 그러니까 여수의 냉각기가 터지면 남부지방 멀리는 일본 큐슈지역의 생물에 엄청난 해를 입히죠 -_-
근데 그렇게 되면 안되겠져 ㅋㅋ

200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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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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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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