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니터 및 노트북 수리를 전문으로 하는 리페어센터 만능맨 이경택입니다.

 
질문자의 모니터는 액정 패널불량 증상은 확실하나

수리 가능할 수도 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위와 같은 문제는

LG에서 제조한 액정패널 ( 모니터의 제조사와 상관없이 액정패널만 별도로 사용됩니다.)

LCD와 LED모니터에서 종종 발생하는 증상인데 액정패널에 있는 보드의 문제가 있고

탭라인의 문제인 경우가 있습니다.

탭라인의 문제가 더 많아서 수리가 안되거나 재불량 발생률이 높아서

이 경우는 수리가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사용하시 모니터의 제조사가 삼성이나 엘지였다면

액정패널을 2년 무상보증해줬을텐데

위의 이미지상 모델명으로 판단하기에는 중소기업의 제품일 가능성이 있으며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중소기업 제품의 경우 소비자보호원에서 권고하는 모니터의 액정패널의

무상보증기간 2년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만 혹여 구입하신지 2년이 초과하지 않았다면

제조사쪽에 연락하여 무상수리를 받으실 수 있는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무상수리가 안된다면 모니터수리전문점에서 수리가 가능한지 점검 및 수리의뢰해 보시고

안된다고하면 중고 LED로 교체가능한지, 중고모니터로 구입가능한지 알아보시고

수리가 안되거나 수리비가 높게 책정된다면 새 모니터를 구입하시거나

새 모니터 구입을 계획으로 삼으시고 당분간 더 사용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불편하시겠지만 어느정도는 감래하시고 사용할 정도는 될 수 있습니다만

수리를 의뢰하거나, 모니터를 구입하는 등의 판단은 질문자의 선택인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