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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래 풍상씨' 몇부작? 유준상은 언제까지 힘들어야 하나?

사진=KBS2 '왜그래 풍상씨' 방송 캡처
사진=KBS2 '왜그래 풍상씨' 방송 캡처

 

'왜그래 풍상씨'가 몇부작 남았는지 궁금함을 더하는 상황에 유준상이 절로 눈물을 자아내는 사연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13일 오후 방송한 KBS2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 이풍상(유준상 분)은 한평생 일궈 놓은 집과 카센터를 모두 잃었다.

이풍상과 간분실(신동미 분)은 이혼서류를 접수,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생들을 챙기는 풍상에게 분실은 그동안 쌓여 있었던 울분을 쏟아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풍상은 동생들과 여행을 계획했다. 하지만 정상(전혜빈 분)은 매몰차게 거절해버렸다.

하지만 정상은 강열한(최성재 분)의 사무실을 찾았다가 풍상의 차트를 보게 됐다. 정상은 그제서야 오빠의 마음을 알고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다.

'왜그래 풍상씨'는 40부작으로, 이제 절반의 고지를 넘었다. 하지만 첫 회부터 풍상 역을 맡은 유준상의 울화통 터지는 라이프가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때문에 시청자들은 유준상의 고생기가 얼마나 남았는지, '왜그래 풍상씨'가 몇부작 남았는지 궁금해하는 중이다.

한편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 남자 풍상 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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