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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유로파리그] 발렌시아, 셀틱 앞에서 ‘몸 사리기 작전’? 이강인, 셀틱 안방서 골 한 방 먹일까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2-15 00:00

▲발렌시아FC에서 활약중인 이강인 (사진=ⓒ발렌시아 FC 트위터)




 
오늘(15일) 수많은 UFEA 유로파리그 경기가 열릴 것으로 예고돼 축구팬들을 잠 못 들게 하고 있다. 오늘(15일) 해외축구일정인 유로파리그(챔스) 경기 중 대한민국 축구팬들이 가장 주목하는 것은 이강인이 출전할 예정인 발렌시아와 셀틱의 경기이다.
 
유로파리그 발렌시아와 셀틱의 경기는 15일 오전 5시에 열리며 셀틱 파크에서 경기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발렌시아 FC는 이번 셀틱과의 경기에서 몸을 사리고 있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 발렌시아는 다음 주 월요일인 18일에 있을 RCD 에스파뇰과의 경기에 대비해 핵심 수비 선수인 파울리스타와 핵심 공격 선수인 산티미나가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예고했다.
 

한편 이번 발렌시아와 셀틱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이강인이 출전할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강인의 출전은 불명확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강인은 스페인 국왕컵에서 골을 넣어 소름 돋는 골 하이라이트 동영상을 만들며 맹활약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15일) UEFA 유로파리그 경기 일정 (사진=ⓒ네이버 스포츠)




오늘(15일) 유로파리그에서는 발렌시아와 셀틱의 경기 외에 아스널 vs 바테 보리소프 등 총 14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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