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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우리 기독교인의 모국을 배신하면 안 되겠죠
bird**** 조회수 1,242 작성일2006.07.16

비가  물동이로 퍼 붓듯이  하루 종일 싸 내리는 가운데,

연로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한미간 fta협정을 지지하시느라   힘드시게 노구를 이끄시고 빗 속에서 고생 하십니다.

개신교단체들이 우루루 몰려 들어  주도적으로 진행된 이  한미 fta찬양집회에 참석한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노숙자로 보이는 사람들은 집회가 끝난 후 목사님이 나눠 주시는 거금을 받기 위해 빗 속에 또 고생 하십니다.

과연 예나 지금이나 장하신 목사님들과 교인님들이십니다.

기독교개신교인들의 정신적인 모국 미국을 배반하지 않으시고 ,한미 fta반대는 좌익공산주의자들의 음모임을 깨우쳐 주시다니,이 얼마나 은혜 넘치는 일인가여?

 

네이버 검색창에다  fta  목사 라는 두 단어를 쳐 보면 관련기사 사진 많이 나와 있네요.

 

 저는 개신교인들만큼 은혜를  져 버리지 않는 사람들이  없다구 생각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깊은 감명을 받고 있습니다.

 한미fta찬양집회에 각 개신교단체들이 앞 다퉈

참석하고,노인들께 용돈을 드리는 이유는 단순히 미국의 은혜에 뼈를 깍는 감동을 느껴서..라는 한 가지 이유 때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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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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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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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역시 개신교 목사님들은 한국개신교의 모국인 미국에 대한 충성심을 드러내셨습니다. 항상 미국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같은 존재이군요.

 

FTA라는 것은 국익을 위해서 꼼꼼하게 살피는것인데, 또 시위라니,,,

 

이번에도 순교의 정신으로 하시는것인가요?

 

사학법 개정반대 ,한미FTA 무조건 찬성, 좌파근절,빨갱이 반대시위등등....

 

항상 순교의 정신으로 목사님들은 시위를 하시는데,,, 

정치적 이슈에 목숨을 거신다고 하니,,,,정말 성스러우십니다.

성경말씀에 충실하다보니, 이런가 봅니다. 존경스럽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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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투데이] “한미 FTA를 반미투쟁의 도구로 악용 말라”
‘한미 FTA 추진 지지대회’서 좌익단체들 비판 쏟아져

12일 서울 종로5가역 앞에서 개최된 ‘한미FTA 추진지지 국민대회’에서 5백여명의 성도들과 시민들은 쏟아지는 빗줄기에서 불구하고 가두행진을 벌이며 한미FTA를 지지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한미FTA를 반대하는 시민들 수만명이 같은 시각 서울 시내 곳곳에서 시위를 벌이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 기독교사회책임 공동대표 서경석 목사는 “일부 좌익세력들이 이성적인 토론도 없이 일방적으로 한미FTA에 반대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서경석 목사는 “지금 한미FTA 협상에 반대하는 이들은 얼마전 맥아더 동상을 철거하자는 주장을 하고 평택에서는 군인을 공격한 좌파들”이라며 “한미FTA가 맺어지면 한미동맹이 더욱 공고해지기에 이를 막기 위해 반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성명서에서도 “반미투쟁의 도구로 한미FTA를 반대하는 자들에게는 우리 경제의 앞날도, 합리적인 토론도 없다”며 “이들에게 한미FTA는 오직 반미와 미군 철수를 위한 투쟁도구일 뿐”이라고 비난했다.

참가자들은 한미FTA가 경제성장, 일자리 창출, 양극화 개선, 농업 구조조정 등을 이룰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이라며 FTA 협상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이들은 집회 이후 신라 호텔까지 가두행진을 벌이기도 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최성규 목사(한기총 직전회장), 이수영 목사(새문안교회), 김진홍 목사(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 서정갑 회장(국민행동본부), 이명현 교수(서울대), 서경석 목사(기독교사회책임 공동대표), 박근 회장(한미우호협회) 등이 공동대회장을 맡았다. 또 국민행동본부, 기독교사회책임, 기독교애국운동, 나라생각, 뉴라이트전국연합, 대한민국수호범국민연합, 미래한국포럼, 선진화국민회의, 에스더구국기도회, 한국기독교신앙실천운동협의회, 한미우호협회 등의 시민 종교단체들이 참가했다.

류재광 기자 jgryu@chtoday.co.kr
바로가기 :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code=cg&id=17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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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7.12 한미 FTA 지지 국민대회 | E-mail수신2006/07/12 21:43
http://blog.naver.com/haeampak/90006129344

한 미 FTA 추진 지지 국민대회


오늘, 7월 12일 오후2시 장마 비를 맞으면서 아주 초라한, 그러나 단호한 집행부의 결의와 약 1,500명(주최 측 발표)의 애국시민들의 호응으로; 종로5가에서의 대회에 이은 장충단 공원까지의 가두 행진으로 평화리에 끝났습니다.

고넬료회에 와서 호소한 서경석 목사와 작년 한기총 회장을 지낸 최성규 목사 등 집행부가 앞장선 시가행진은, 주최 측의 말 만양 시작은 미약했지만, 그래도 대다수 국민의 의사를 표한 ‘큰일’을 했다는 자부심과 대과 없이 끝났다는 안도감을 읽을 수가 있었습니다.

고넬료회원은 제가 뵌 분이 약 12명이며, 다른 쪽에 계셨던(?) 분들 하면 약 20여명 참석했으리라 추정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제가 뵌 분의 대개가 분당, 용인 쪽에 사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첨부되는 사진은 박인석 회원이 비를 무릅쓰면서 이리 뛰고 저리 뛰면서의 프로다운 기질의 작품입니다.

서경석 목사께는 ‘고넬료회원들도 많이 나와서 참여’ 한다고 힘을 주었지요. 

흠뻑 비를 맞으며 수고하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0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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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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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한미fta찬양집회에 각 개신교단체들이 앞 다퉈

참석하고,노인들께 용돈을 드리는 이유는 단순히 미국의 은혜에 뼈를 깍는 감동을 느껴서..라는 한 가지 이유 때문인가요?

대답

6.25때의 이야기와 맞물려 있군요. 그때를 생각하면 미국에게 정말 감사하게 생각을 해야 할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공산국가로 되어 있었을테니까요... 그렇게 된다면 지금의 탈북자들처럼 많은 사람들이  한반도를 떠나 다른 나를 떠돌고 있겠지요 감사할 일입니다.

 

하지만 한미fta는 정말 냉철하게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 예를 들어 우리가 sofa의 이해할수 없는 약정에 분노를 한적이 많이 있습니다. sofa를 만들때 애초에 철저하게 하였더라면 미국이나 한국이나 얼굴을 붉힐 일이 적었으리라 생각되어 집니다. 그렇듯이 한미fta를 어떻게 준비하고 마무리 하느냐에 따라 국익이 달려 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도 있고 찬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선시대때 대원군의 쇄국정책을 생각을 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에 와서는 대원군의 정책이 옳바르지 않았다고 역사가 판단을 하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지금 문을 여는 것이 낫느냐라는 것인데... 참으로 판단하기에 어려운 문제입니다. 저는 fta에 대한 전문가가 아니라서요.. 다만 개신교단체들이 한미  fta를 찬성하는 이유는 미국에 뼈를 깍는 은혜라기 보다는 아마도 그들의 확신때문에 아닐까요 한미 fta가 잘 성사되면 분명히 대한민국에 큰 이익이 될것이라는 확신말입니다. 그러나 노인들에게  돈을 주는 문제는 약간 눈쌀을 지푸리게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게까지나 할 필요가 있을까? 라고요... 지나친 열심이라고 여겨 짐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래도 나쁜데 쓰지 않고 오갈데 없는 노인분들이나 노숙자들에게 적선했다고 생각하면 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가끔 지하철을 타면 구걸하는 분들에게 얼마씩 드리곤 하거든요....

200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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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가난한 할아버지 할머니 돈드린건 좋은일 아닌가요??

그리고 시위가 단순히 미국옹호가 아니라 우리나라 이득을 위해 그리고 미국과의 좋은관계

 

을  위해 한것이 아닐까요??

 

미국이랑 사이 좋아서 나쁠건 없죠.....

 

당연하지 않습니까?  강대국인데.....

 

군대에서도 미국과의 사이가 좋아야 한다고 했었습니다.

 

200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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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도 신사참배많이 햇으니 시대를 따라가겟죠 그중에도 신사참배안햇던 목사들은 있으니 이세상은 진정한 예수님이나 부처님이나 지도자가 있을가여 없다고 봅니다.

200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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