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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키’, 알고보니 ‘음악가 집안’? 누구길래? 재미삼아 쓴 곡으로 가수 데뷔+음반 발매까지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2-16 21:13

가수 하키 대표곡 '주워가줄래', '꿈꾸는 소년' 등도 화제
▲가수 하키의 대표곡으로는 '꿈꾸는 소년', '주워가줄래' 등이 있다 (사진=ⓒ네이버 뮤직)



 
가수 ‘하키’가 예능 ‘놀라운 토요일’을 통해 재조명되면서 가수 하키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가수 하키는 인디 뮤지션으로 본명은 ‘임학희’로 알려졌다.
 
가수 하키의 음악성은 집안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가수 하키의 아버지는 음악 교사이며, 어머니는 작은 피아노 학원을 운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하키 또한 6살 때부터 피아노를 연주, 피아노를 업으로 삼고 싶었으나 가정 형편의 이유로 포기했다고 알려졌다. 이후 재주소년의 유상봉 등의 뮤지션들과 작업해 2번쨰 정규 앨범인 ‘Hockee World’를 냈다.
 
한편 가수 하키는 ‘재미삼아’ 쓴 곡으로 데모 테이프를 만들어 가수 데뷔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하키는 자신이 쓴 곡을 담은 데모테이프를 소속사 10곳에 돌리던 중 김민규의 눈에 띄어 가수 데뷔를 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하키의 대표곡으로는 ‘꿈꾸는 소년’ ‘주워가줄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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