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8월 3일 방송된 <체인지>에서 이범수와 신봉선이 함께 부른 노래는
1994년 이원진과 류금덕인 부른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입니다
이원진 -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 (with. 류금덕)
네가 아침에 눈을 떠 처음 생각나는 사람이
언제나 나였으면 내가 늘 그렇듯이
좋은것을 대할때면 함께 나누고픈 사람도
그 역시 나였으면 너도 떠날테지만
그래 알고 있어 지금 너에게
사랑은 피해야 할 두려움이란 걸
불안한듯 넌 물었지 사랑이 짙어지면
슬픔이 되는걸 아느냐고
하지만 넌 모른거야 뜻모를 그 슬픔이
때론 살아가는 힘이 되어주는 걸
<간주>
네가 힘들어 지칠때 위로받고 싶은 사람이
바로 내가 됐으면 내가 늘 그렇듯이
너의 실수도 따뜻이 안아줄거라 믿는 사람
바로 내가 됐으면 너도 떠날테지만
그래 알고 있어 지금 너에게
사랑은 피해야 할 두려움이란걸
불안한 듯 넌 물었지 사랑이 짙어지면
슬픔이 되는걸 아느냐고
하지만 넌 모른거야 뜻모를 그 슬픔이
때론 살아가는 힘이 되어주는 걸
이제는 걱정하지마 한땐 나도 너만큼
두려워 한적도 많았으니
조금씩 너를 보여줘 숨기려하지 말고
내가 가까이 설수 있도록
불안한 듯 넌 물었지 사랑이 짙어지면
슬픔이 되는걸 아느냐고
2008.08.03.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