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 사람들이 청결과 청소와 관련된 문제에서 개인의 위생에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는 범위 이상의 청결에 대해서는 신경쓰기 힘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

청결에 대한 기준도 모두 다르지요.
어떤 사람은 세수를 할때 겉에 뭍은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수돗물로만 할 수 있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걸론 납득할 수 없고, 비누나 세안용품을 사용해 수차례 세수하기도 합니다.
또 청결에 대한 기준은 세계적으로 천차 만별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이 몇가지 있는데, 간단히 말해 개인이 청결에 대해 갖는 인식, 청결에 있어 좋은 습관 혹은 정신 상태 등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청결은 질병이나 위생 상태와 직결되며 어떤 사람은 방이 청소되지 않아도 잘 생활하는데 어떤 사람은 그 방을 보고 건강한 사람도 여기서 살면 곧 병들겠다고 말합니다.
집에서 나오는 곰팡이나 먼지, 각종 세균들이 치명적인 위해를 가하는 것 같이 보이진 않더라도 전혀 영향을 안주진 않습니다.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발톱 자른 것이나, 계절지난 과일의 씨앗, 벌레 등을 보게된다면 위생 상태에 대해 의문이 생길 수 있겠죠.

또한 청결은 개인의 정신상태를 나타내며, 그 사람의 인격을 높여줍니다. 청결하면 좋은 이미지를 갖게되고 품위 있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깨끗함의 극단에 치우치라는 말은 아닙니다. 그렇게 되면 많은 시간과 돈을 낭비할 수도 있고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합리적인 선에서의 청결과 유지는 본인의 건강과 위생에 도움이 되고 다른 사람의 위생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의 정신 상태와 마음 상태에 영향을 미치고 건전한 생활의 포석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방치우는거 잘 못하는데요, 함께 노력해봐요!

추가 : 아 정리도 공부가 필요하더라구요.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곤도 마리에 지음 홍성민 옮김 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