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개그맨 서태훈, 물고기자리 정체공개…물병자리 2R 진출

디지털편성부15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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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새 가왕 '클림트'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8인의 듀엣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는 물병자리와 물고기자리가 영화 '라라랜드'의 OST '시티 오브 스타즈(City Of Stars)'로 감미로운 음색 대결을 펼쳤다. 유영석은 물병자리의 노래에 대해 "노래를 죽을 때까지 다시 듣고 싶었다"며 "음색과 창법이 만족스러웠다"고 극찬을 했다.


판정단의 투표결과 67대 32로 물병자리가 승리하며 2라운드에 진출했고, 솔로곡으로 버즈의 '남자를 몰라'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한 물고기자리는 개그맨 서태훈이었다. 서태훈은 정체를 들킬까봐 코믹한 모습을 절제했다며 특히 신봉선에게 걸릴까봐 조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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