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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덕화 나이 딸 이지현 부인 아내 머리 가발 

    tnN에서  방송되고 있는 '도시어부'에서 예능 샛별로 사랑받고 있는 이덕화가 SBS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하다고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덕화 나이 딸 부인 알아보기 



    배우 이덕화는 195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67세입니다. 학력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를 졸업했으며 1972년 TBC 1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영화 '진짜진짜 잊지마'로 청춘스타로 등극했으며 드라마 '사랑과 야망', 한명회',제5공화국','여인천하'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1980년대 방송된 쇼프로 MC를 10넘게 진행하며 '부탁해요~ '라는 유행어를 선보인바 있습니다. 



    이덕화 부인 김보옥은 서라벌대학 무용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무용가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또한 KBS 공채 탤런트 1기 출신이며 나이는 1952년생 67세입니다. 두 사람은 16세 중학생 시절부터 동네 친구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이덕화 아내는 결혼후 작품 활동을 하고 싶어 했지만 이덕화가 '한 명은 집을 지켜야 한다'며 아내를 말렸다며 아내에게 '그게 미안하다'며 아내의 꿈을 막은 미안함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원래 이덕화는 결혼 할 생각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이덕화가 전성기 시절 오토바이를 즐겨 타다가 사고가 나서 병원에 3년 동안 입원을 했다고 합니다. 그때 아내가 3년간 이덕화 옆을 지키며 간호를해줘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덕화 딸 이지현은 2008년 데뷔한 배우인데요. 이지현은 2008년 SBS '애자 언니 민자'로 데뷔했으며 이후 '아테나 전쟁의 여신','광개토 대황'.'돈의 화신''기황후'등에 출연했으며 2015년 방송된 '아빠를 부탁해'에 이덕화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지현은 2016년 5살 연상 남편과 결혼했습니다. 



    한편 이덕화 머리는 현재 가발인데요. 과거 쇼프롤 진행하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무렵에 머리 모양이 디자이너 앙드레김과 비슷해져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어 '사랑과 야망'을 찍으며 가발을 착용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는데요. 



    이유는 사랑과 야망의 작가 김수현씨가 촬영 당시 이덕화에게 '애, 넌 머리가 그게 뭐냐, 그래가지고 무슨 배우를 한다는 거야, 가발을 쓰던지 뭐든 해봐, 초가 지붕마냥 널어가지곤...'이라며 일침을 가해 가발을 쓰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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