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옳은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마지막 기도원 살인사건...기도원사람들이 무얼먹고 죽었나요??

독이든 떡이지 않았습니까?? 칼이었나요??

제가 볼때는 독이든 떡으로 알고 있는데요...그리고 천용덕혼자서 기도원사람 30명을 죽일 수 있었을까요?

만약 혼자서가 아니라 셋이라두요...기도원사람들을 죽인건 떡에 독을 탄 영지 입니다...

천용덕은 그것이 유목형이 한짖인줄 알고있죠..하지만 실제범인은 영지..그리고 그때 천용덕의 뒤에 묻어 있던 피 그것은 진짜 천용덕이 형사이기때문에 있었던 거구요..가방은 그곳에서 검사들에게 얘기 하지 않았습니다..고로 모든계획은 영지가 한것이죠..위에 분의 말대로 눈에는눈 이에는이..

정말로 불로 죽이고 불에죽고 산에서 죽이고 산에서 죽고가 되버린거죠..유해진의 범행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저도 오늘 관람 했습니다 ㅎㅎㅎ 18일 10시부터 19일 12시30까지요 ㅋㅋ

1.유목형인가 그새키가 기도원사람들을 죽인게맞나요? 아니면 영지가 죽인건가요?

만약 유목형이 죽인게맞다면 왜 죽인거죠?

- 아닙니다. 천용덕 즉 이장이 죽였습니다. 유목형이 기도원안으로 들어가서는 이미 다 사람들이 죽어있었고, 영지와 그곳을 떠납니다. 천용덕에 차에서 영지는 천용덕의 목덜미에 피를 보았고 뒷트렁크에 돈이 실린 가방을 봤습니다. 고로 천용덕은 돈 때문에 그 기도원 사람들을 죽인것입니다.

2.유목형이 이장죽이려고 칼들고 방에들어가잖아요 이건 진실인가요 ? 만약 진실이면

왜 이장을 죽일려고 한거죠?

- 제가 볼때는 이장이 거짓말을 한것 같습니다.

3.마지막 반전에서 이영지가 죽인걸로 되잖아요 근데 유목형을 왜죽인걸까요

그리고 시체보여주는부분에서 외관상 아무문제없어보였는데 어떻게 죽인건지...

- 제가 볼때는 유목형은 살해당했으며 영화를 보면 더 큰 그림을 그린다고 계속 대사가 나오죠. 그로 영지가 제일 큰 그림을 그려 영지 승리 체제로 간것 같습니다.

고로 제가 볼때는 유목형과 천용덕이 처음에는 갱생의마을을 같이 만들어보자고  범죄자 몇명과 영지를 합해 마을 만들고 천용덕은 그들을 감시하기 위해 집을 높게 짓고, 점점 시간이나면서 유목형의 이상과 천용덕의 이상이 괴리감이 생겼고 유목형을 살해하고 시체를 자기들끼리 처리하려했지만 영지가 유해국에게 연락을 해 시체가 치워지기전에 마을에 도착해 일이 꼬이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고로 영지가 더 큰 그림을 그린것이 여기서부터 다 계획 되어져 있었단거죠. 지금 생각해보니깐 영지가 해국을 구해줄때 다 계산된 행동이었던것 같습니다. 포기하지말라고,,(니가 포기하면 내 계획도 무너지니깐) 그리고 그 장부들을 창고로 옮겨놓은것도 다 계산된 행동 갔네요.. 이장아들이 자기집을 태울것을 다 미리 예상한거 같습니다. 그 불탄집에서 해국을 구해주기전에 영지의 행동을 기억하십니까.. 창고를 한 몇초가 뚫어주게 응시했죠,, 혹시 그때부터 옮겨져있었던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범죄자가 언제나오나 확인했을수도 있겠지만 전자가 더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Ps 유해진님의 연기를 보고 너무 감탄했습니다. 해국과 검사에게 이장의 행태를고발하는 연기는 최고였습니다. 이장이 볼까 두려움에 차는 심리를 잘 연기한것같습니다. 하지만 이장이 비밀통로로 봐버려서 결국,,,die했지만요,,

1번답변

유목형이 기도원사람들을 죽인게 맞습니다.

일종의 간접살인 이지요.

살해방법은 우리가 빨리 하나님곁으로 가서 구원을 얻고 영생을 얻자고 설교를 지속적으로 한것 입니다.

이설교에 유목형을 맹신한 기도원 신도들이 마치 집단최면에 걸린것처럼 독극물을 탄 음식을 함께 나누어 먹고 집단자살을 한것 이지요...

영화에서 보면 유목형 자신도 현장을 보고 깜짝놀라서 빨리 나오는 장면이 생각나실거예요.

자기 자신도 자기의 설교가 이런 엄청난 사태가 될줄은 예상을 못했던 겁니다.

옛날에 오대양사건이 생각나네요...

2번답변

유목형이 이장을 죽일려고 했던것은 이장을 포함하여 동네 사람 아무도 자기를 알아주지 않고 이젠 

무시하기까지 하니까 (이땐 이미 마을사람들이 유목형의 허구를 알게된거죠...) 

그들의 대장격인 이장을 죽이려고 한것이지요...

이장만 죽이면 나머지 마을사람들은 다시 옛날처럼 자기를 추종하는 세력으로 만들수 있다고

생각한것이지요..

3번답변

영지가 이장을 죽인것은 아니고 유목형은 자연사한것 입니다.

단지, 우연의 일치로 유목형이 죽은날과 이장이 유목형을 죽일려고 마음먹고 실행할려는 날짜가 

맞아떨어진 것이지요..

이런 상황을 "까마귀날자 배떨어진다"고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