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 한테도 엄청 까이고 담임선생님도 눈치가 없으셔서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여도 대책없이 가해자부모님께 자녀가 어떤아이를 왕따시키니 교육부탁드린다고만 하여 다음날 가해자와 다른친구들이 저에게 와서 그딴일로 신고햇냐며 욕을 굉장히 얻엇습니다.
부모님은 제 상황에 대해 다 아시구요 원하면 전학이나 해결방안 뭐든지 해줄 수 잇다고 말하십니다
정말 학교 다니기 싫고 자살생각도 한두번이 아니고........
제가 청주에 살고 있는데 청주에는 흥덕구랑 상당구 2개밖에 업ㄱ어요
근데 제가 흥덕구,그것도 흥덕구 끝 쪽에 잇어서 상당구가려면 시간이 꽤 걸립니다
근데 제가 진학중인 학교에서 전학을 하려면 다른 구,즉 상당구 밖에 전학방법이 없는데 아빠 회사때문에 상당구로 가기에는 조금 벅차네요..
1. 혹시 대안학교전학도 이사를 해야하나요?
2.차를 타고 다니더라도 주소를 잠시 상당구의 고모집으로 이전한뒤 다시 저희 집 주소로 이전하여 상당구의 학교로 가도.되나요?
3. 전학을 가도 학교선택이 아닌 임의로 정해지나요?
잘 버티란 말은 이미 많이 들어서 지겹네요.
성격이 여려서 세게 못나가는 제 탓도 잇겟지만 질문에 대답해주셧으면 해요...
정말...너무나도 힘듭니다....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부모님이 상황을 아시고 원한다면 어떤 도움이든
주시겠다고 하는 입자이라고 하니 한편으로는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부모님의 마음이 그렇다면요 우선 행정적인 일에 대해서
부모님이 직접 교육지원청에 문의하셔서
정확한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대안학교는 이사와는 상관이 없지만
정식 과정으로 학기가 인정이 되는 곳도 있고,
또 그렇지 않은 곳도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알아보고
선택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공개님..
2018.08.26.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미술중점대안학교인데 학생과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한번 살펴보세요.^^
http://4bcult.blog.me
201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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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음 고생이 크시겠어요...
대안학교 입학을 원하시면
편입이 가능한지 여부와 통학하기 힘든 거리에 있다면 기숙사 생활을 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공교육의 큰 문제점중에 하나는 따돌림이 학생들사이에 트렌드가 되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왕따문제가 소위 학교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며 직장과 사회전반으로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좀 더 따뜻한 사회, 학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학교장, 선생님, 부모님, 학생들 모두가 심각성을 알고 함께 노력하며
구체적 실천과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따돌림 역시 내적폭력(마음의 상처)이며 오랫동안 반복된다면 씻을 수 없는 상처와
존재가치도 잃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사랑의 헌신과 사명으로 임하는 대안학교를 추천드리며 본인의 의지와 노력
또한 중요할 것입니다.
참고로 저희학교는 소수정예로 폭력, 따돌림 등을 철저히 거부하며
서로 도우고 함께 나누는 삶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사명있는 선생님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들을 만나며
인생의 중요한 진리들을 배워 나가게 될 것입니다.
http://cafe.naver.com/heavensdreams 참조하세요^^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201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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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늘꿈기독대안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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