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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복싱스타일....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7,899 작성일2003.11.27
중에서효....

인파이터하구...아웃복서가 잇자나효..

인파이터하구 아웃복서중 대표적이 선수들좀 갈켜쥬세횽..

부탁함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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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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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
고수
복싱 76위, 헬스, 웨이트트레이닝, 이종격투기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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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인파이터 복서 Best 5 >>


접근전에 능한 전진형 복서를 우리는 인파이터라 부른다.

1. 조 프레이저

3번에 걸친 무하마드 알리와의 라이벌전의 주인공으로 너무도 잘 알려진 헤비급의 강타자. ‘피를 부르는 사나이’라는 닉네임처럼, 때리든지 맞든지 무조건 앞으로 전진하는 스타일. 알리와는 1승2패를 기록했고, 조지 포먼에게는 2회 KO로 졌는데 6번이나 다운당했다. 백 스텝을 전혀 밟지 않고, 허리를 많이 흔들며 양 훅을 자주 날린다.

2. 로베르토 두란

두란은 완전한 의미의 인파이터는 아니다. 대신 공격과 수비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인파이팅 플레이를 펼쳤다. 인파이팅과 수비의 비율이 8:2 정도. 그 때문에 유력 복싱잡지 <링>지에서는 ‘고급스러운 인파이터’라는 찬사를 보냈다. 공수조화가 완벽하며 테크닉과 압박기술이 좋아 조 프레이저보다 우위로 평가하는 전문가들도 많다.

3. 제프 피네치

‘호주 복싱의 영웅’인 피네치는 ‘경량급의 조 프레이저’라 불린다. 전반적인 인파이팅 스타일은 프레이저와 비슷하지만, 때때로 아웃복싱을 구사할 때도 많았다. 3체급을 석권했으며, 복싱 스타일이 거칠어 팔꿈치 공격과 같은 반칙도 일삼아 악명이 높았다.

4. 피피노 쿠에바스

WBA 웰터급 챔피언이었고, 11차 방어까지 성공한 멕시코의 슈퍼 파이터. 수비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롱 펀치만 휘두르는 스타일이지만, 펀치력이 좋아 많은 선수들에게 부상을 입혔다. 11번 방어하는 동안 두 선수의 턱뼈를 부러뜨렸을 정도. 한국의 황준석 선수에게 패한 바 있고, 헌즈에게는 2회 KO로 졌다.


5. 루벤 올리바레스

경이적인 밴텀급 복서로, 인파이터의 개념을 최초로 정립한 선수로 통한다. 17살의 나이에 프로로 데뷔한 뒤 22연속 KO승을 기록했을 만큼 막강한 펀치력을 보유했다. 70년대 KO왕의 시조격으로, 그가 거둔 87승 가운데 KO승이 77번이나 된다. 상하로 이어지는 레프트 더블펀치와 언제 날아올지 모르는 좌우 훅, 상대의 콩팥 부위를 정확히 가격하는 바디 샷 등 완벽한 공격력을 자랑했다.




<<최고의 아웃복서 Best 5 >>


“나비 같이 날아서 벌처럼 쏜다!”

1. 무하마드 알리

부인할 수 없는 최고의 아웃복서다. 그의 공격은 ‘원투 스트레이트’밖에 없을 정도로 단조롭지만, 굉장히 빠르고 정확하다. 원래 원투를 칠 때 ‘원’은 피할 수 있어도, ‘투’는 반드시 맞게 되어 있다. 때문에 그 충격이 대단한 법인데, 알리의 속도가 워낙 빠르기 때문에 상대는 스트레이트까지 허용하게 되고 엄청난 타격을 입는 것. 게다가 헤비급에서 그런 스피드로 전라운드를 소화하는 선수는 알리밖에 없었다.

2. 사무엘 세라노

푸에르토리코 출신으로, 70년대 후반 주니어라이트급의 강자다. 세라노는 펀치력도 약하고 맷집도 없어 자주 다운을 당했던 선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경기를 이겼다. 상대방의 펀치를 맞지 않을 만큼 풋워크가 빠르고 수비가 좋았다는 증거다. WBA 주니어라이트급 챔피언의 자리에 두 번 오른 바 있다.

3. 에우제비오 페드로사

WBA 페더급 챔피언 자리를 8년 동안 지키면서 페더급 최다방어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파나마 복서(19차). 아웃복서치고 펀치가 빠르고 강하다. 문어처럼 흐느적거리는 복싱으로 유명하며, 큰 키를 이용한 레프트 잽은 가히 일품이었다. 턱이 약하기 때문에 주위에서는 수명이 짧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검은 여우’라는 별명처럼 도망 다니면서 공격을 가하는 복싱에 능해 오랫동안 타이틀을 지킬 수 있었다.

4. 래리 홈즈

‘알리의 복사본’. 프로 데뷔할 때부터 알리의 스파링파트너로 기용되었고 알리를 지도한 코치에게 복싱을 배웠으니, 그의 기량과 스타일을 이어받는 건 당연했다. WBC 헤비급 타이틀을 19차례 방어했으며, IBF 타이틀은 2차 방어까지 성공했다. 하지만 그의 전적은 알리 시절보다 상대 선수들의 실력이 떨어져서 가능했던 게 아니냐는 주장도 많다.

5. 진 터니

1920년대 복서로 ‘아웃복싱의 모델’을 제시했다. WBA 헤비급 챔피언 잭 뎀프시를 이기고 타이틀을 빼앗은 뒤 재시합에서도 승리를 거둔 선수로 유명하다.

200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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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아웃복서중에서 가장 위대한복서는 아마도

슈가레이 레너드 일겁니다.

흑인복서인 슈가레이 레너드는 5체급을 석권한 전형적 아웃복서입니다.

당대 최고의 인파이터라고 꼽히던 파나마의복싱영웅 로베르트듀란, 마빈헤글러등과 싸워 명승부를 보여줬던 선수로 나이좀드신분께 물어보면 모두인정할겁니다.
이양반의 풋워크는 너무나 빠르고 변화무쌍 해서 도전자들이 따라다니다

지쳐버리는경우가 아주흔했고, 주특기인 잽은 거의스트레이트수준이었답니다.
나중에 복싱에어로빅을 창시한분이지요.다음카페에가면 이분동영상을 볼수잇습니다.

무하마드알리도 아웃복서지요. 헤비급 선수로서 빠른발과 스피드하면서도 강력한스트레이트를가지신분으로 ,나비처럼날아서 벌처럼 쏜다는 명언을남기신 전설적복서입니다. 그외 헥토르카마초, 마이클눈 정도꼽을수잇구요.
한국복서로는 황충재라는분이 있는데요. 전 동양웰터급챔피언입니다.세계타이틀전에서 다운을뺏고도 체력이약해서 역전 케오 패했던분인데요. 이분의 스트레이트정말 환상적입니다. 빼빼마른 몸에에서 번개같은 속도로 송곳처럼 날카로운 스트레이트로 강타자들을 링에 눕혀버리던 모습이 정말 눈에선합니다.


인파이터들은 많죠

조지포먼- 알리와붙어서 케오로졋지만 주먹하나는 알리보다못하지않죠

로베르토듀란- 구두닦이시절 자리싸움하느라하루14번씩 싸웠다는 복싱선수죠
레너드와붙어서 1승1패한분이죠,이분도 4체급인가 석권했죠
40대까지활동할만큼 좋은체력의소유자입니다.
마빈헤글러-미국복싱전문가들이 역대최고의선수로인정하는 완벽한복서죠.

훌리오세자르차베스- 한때44연승이라는 놀라운 승률을 구가하던 100년에한번나올가말가한 약점을찾기힘든 복서입니다.

콘스탄틴추-러시아출신의 한인 3세입니다. 위에서언급한차베스와 싸워서이겼죠

마이크타이슨- 소년원출신의 흑인복서 누구나다알죠.
김태식- 과거플라이급세계참피언으로 주먹이너무강해 라이트급이나 웰터급선수들과스파링했던분입니다.
그외에 문성길 박종팔.김광선 선수정도 생각나네요

하지만 현대복싱은 테크닉을중요시하는 경향이 매우크지요.
휘태커나 호야, 카마초,같은 테크니션들이 단연돋보입니다.
아웃복싱이나 인파이팅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훌륭하선수들이죠.
한국의 역대챔피언중 가장많은 17차방어를하신 유명우선수, 무려11년간이나 한계체중인48.98kg을 유지햇던 놀라운정신력의소유자입니다.
이분들이 테크니션형으로 분류가능한분들이죠.

200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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