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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1940연대 일본살었는대 정월대보름날창가에 찹쌀 모찌 를 쟁반에 가득담아 창가에 놓아두고 창문은
열어둠니다. 달맞이 한다고 . 남자아이들은 긴 장대에 꼬챙이를 꼽아 창가에 있는 모찌떡을 담넘어에서 찔러서 가져가는 풍습이 있었어요 오빠따라 다니면서 했었습니다. 동네 아이들이 때지어서 이집저집 다님니다.
일부러 가져가기 좋은 곳에 둠니다.지금도 그런 풍습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오곡밥 먹는날은 14일 해지기전에 부즈런히 해서 먹습니다.
15일 날은 찬밥 먹는 날이구요.
14일 저녁에 오곡밥을 대문앞에 조금 놓아둡니다. 지나가는 귀신 몫이지요 그래서 그것은 동내개가먹지요 그날은 개밥 안주는 날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지요.
그래서 시원치안은 잔치를 일컬어 개 보름시듯 한다.는 속언이 있습니다.
20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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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어릴때부터 부모님께 전해듯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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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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