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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0)아름다운 우리말 찾아주세요.
기린씨 조회수 18,519 작성일2009.10.06

아름다운 우리말 좀 찾아주세요. 숙제인데 좀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30분안에 해주시는 분에게만 내공20을 드리고 마지막으로 센스있으신 분께는 채택까지....

 

 

 

 

*이 많은 혜택을 받으실려면 열심히 아름다운 우리말을 찾아서 저에게 올려주세요...

 

 

 

 

 

 

 

 

지금가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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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신
한국사 76위, 사회, 도덕, 사회학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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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우리말

 

 

겨레...나라...버들...뫼...이슬...마루...쇠....해...달...바다....물...나무....돌...쌀...

 

쪽빛...고개...화살...종이...밤...낮...한뫼(일산의 우리말)...한밭(대전의 우리말)...

 

밭...논 ....논두렁...이랑....벼슬...들...빛고을(광주의 우리말)...고을... 빛...

 

닭...보름...나물...부침개...지짐개...사랑...누리...하늘...땅...집...볕...구름...

 

봄...여름...가을...겨울...구슬...비늘...오얏....사람...새....손....발...머리...코...눈...머리...얼굴...귀...

 

밥....풀....터럭....터....나락....그릇....먹....골짜기...집....마당...아버지 ....어머니...누나...

 

동생...지아비...지어미...며느리...아들...딸....할아버지...할머니...그림....다락....기둥...자리...불...

 

뜰...마당...고무래...아침...점심...저녘...모래...미르(용)

 

벗 - 친구

 

함초롬히 - 차분하고 곱게

 

가람 - 강의 우리말

 

휘영청 - 골고루 비치는 달모양.

 

비각 - 물과 불처럼 두 물건이나 일이 서로 상극되어 용납되지 않는 일. '모순'과 같은 개념의 우리말이 곧 비각이다.

송아리 - 열매나 꽃 따위가 한데 잘게 모여 달린 덩어리.

미리내 - 은하수의 순우리말.

매지구름 - 비를 머금은 검은 조각구름

볼우물 - 보조개

비나리 - 앞길의 행복을 비는 말, 원래 남사당패 놀이의 성주굿에서 곡식과 돈을 상위에 받아놓고 외는 고사문서 또는 외는 사람.

여우별 - 궂은 날 잠깐 났다가 사라지는 별

아람 - 탐스러운 가을 햇살을 받아서 저절로 충분히 익어 벌어진 그 과실

하늬바람 - 서쪽에서 부는 바람.

가랑비 - 가늘게 내리는비

나들목 - 나가고 들고 하는 길목.

아라 - 바다의 우리말

막새바람 - 가을에 부는 선선한 바람.

새녘 - 동쪽. 동편.

어섯 - 사물의 작은 부분, 완전하게 다 되지 못한 정도

쪽빛 - 푸른색과 자주색의 중간색.

바람칼 - 새가 날개짓을 하지 않고 빠른 속도로 날 때의 날개

붕장어 - 먹붕장어과의 바닷물고기로 몸 길이가 두어 자 정도이며 뱀장어와 비슷함.

시나브로 - 알지 못하는 사이에 조금씩.

해금니 - 물 속에서 흙과 유기물이 썩어 생기는 냄새나는 찌끼, 또는 그 냄새

자의누리 - 중심세계

어름 - 두 물건의 끝이 하나로 닿은 자리, 또는 물건과 물건 사이의 한가운데.

아람치 - 자기의 차지가 된것.

느루 - 한번에 몰아치지 않고 시간을 길게 늦추어 잡아서

마늘각시 - 마늘 같이 하얗고 반반하게 생긴 각시

갈맺빛 - 짙은 초록색

닻별:카시오페아 자리

떡비 - "가을에 내리는 비"를 의미, 가을에 비가 오면 떡을 해 먹는다는 의미에서 생긴 말

미르 - 용

가선 - 눈시울에 쌍꺼풀이 진 금이나 주름.

다님길 - 사람이 다니는 길.

햇귀 - 해돋이 때 처음으로 비치는 햇빛.

바람꽃 - 먼 산에 구름같이 끼는 보얀 기운.

나래 - 논, 밭을 골라 반반하게 고르는 데 쓰는 농구.

칼잠 - 좁은 공간에서 여럿이 어깨를 모로 세워 끼워자는 잠.

열끼 - 눈동자에 드러난 정신의 당찬 기운.

파골집 - 돼지의 창자 속에 피를 섞어서 삶아 만든 음식. 순대

퍼석얼음 - 깨지거나 부서지기 쉬운 얼음.

사그랑이 - 다 삭아서 못쓰게 된 물건.

함박눈 - 굵고 탐스럽게 내리는 눈.

거통 - 별 능력도 발휘하지 못하면서 큰소리치며 거들먹거리는 사람.

진갈매 - 갈매빛의 힘줌말, '갈매'는 갈매나무의 열매로 짙은 초록색임.

아스라히 - 흐릿하고 아득하게.

타니 - 귀걸이

잠비 - 여름철에 내리는 비, 여름에 비가 오면 잠을 잔다해서 붙여진 말.

다솜 - 사랑

미리내 - 은하수의 우리말

마루 - 하늘의 우리말

가람 - 강의 우리말

희나리 - 마른장작 의 우리말

샛별 - 금성의 우리말(개밥바라기별)


메 - 산. 옛말의 '뫼'가 변한 말

몽구리 - 바짝 깎은 머리

묏채 - 산덩이

버금 - 다음가는 차례

버시 -지아비. 남편. '가시버시'는 부부의 옛말

부룩소 - 작은 수소

살밑 - 화살촉

새벽동자 - 새벽밥 짓는 일

샛바람 - '동풍'을 뱃사람들이 이르는 말

서리담다 - 서리가 내린 이른 아침

헤윰 -생각

도투락 - 리본

즈믄 - 천(1000)

나르샤 - 날다

벌 - 아주넓은 들판, 벌판

한 - 아주 큰

온누리 - 온세상

달 - 땅,대지,벌판

시밝 - 새벽

샛별 - 새벽에 동쪽 하능에서 반짝이는 금성 어둠별

꼬리별, 살별 - 혜성

별똥별 - 유성

붙박이별 - 북극성

여우별 - 궂은날에 잠깐 떴다가 숨는 별

잔별 - 작은별

가늠 - 목표나 기준에 맞고 안 맞음을 헤아리는 기준, 일이 되어 가는 형편

가래톳 - 허벅다리의 임파선이 부어 아프게 된 멍울

노량 - 천천히, 느릿느릿

가라사니 - 사물을 판단할 수 있는 지각이나 실마리

갈무리 - 물건을 잘 정돈하여 간수함, 일을 끝맺음

개골창 - 수챗물이 흐르는 작은 도랑

개구멍받이 - 남이 밖에 버리고 간 것을 거두어 기른 아이(=업둥이)

개맹이 - 똘똘한 기운이나 정신

개어귀 - 강물이나 냇물이 바다로 들어가는 어귀

나릿물 - 냇물

고수련 - 병자에게 불편이 없도록 시중을 들어줌

골갱이 - 물질 속에 있는 단단한 부분

눈꽃 - 나뭇가지에 얹힌 눈

곰살궂다 - 성질이 부드럽고 다정하다

곰비임비 - 물건이 거듭 쌓이거나 일이 겹치는 모양

구성지다 - 천연덕스럽고 구수하다

구순하다 - 말썽 없이 의좋게 잘 지내다

굽바자 - 작은 나뭇가지로 엮어 만든 얕은 울타리

그느르다 - 보호하여 보살펴 주다

그루잠 - 깨었다가 다시 든 잠

그루터기 - 나무나 풀 따위를 베어 낸 뒤의 남은 뿌리 쪽의 부분

기이다 - 드러나지 않도록 숨기다

기를 - 일의 가장 중요한 고비

길라잡이 - 앞에서 길을 인도하는 사람

길섶 - 길의 가장자리

길제 -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 구석진자리, 한모퉁이

길품 - 남이 갈 길을 대신 가 주고 삯을 받는 일

겨끔내기 - 서로 번갈아 하기

고빗사위 - 고비 중에서도 가장 아슬아슬한 순간

깔죽없다 - 조금도 축내거나 버릴 것이 없다

깜냥 - 어름 가늠해 보아 해낼 만한 능력

깨단하다 - 오래 생각나지 않다가 어떤 실마리로 말미암아 환하게 깨닫다

꼲다 - 잘잘못이나 좋고 나쁨을 살피어 정하다

꽃샘 - 봄철 꽃이 필 무렵의 추위

꿰미 - 구멍 뚫린 물건을 꿰어 묶는 노끈

끄나풀 - 끈의 길지 않은 토막

배달 - 한국의 고대국가. 고조선(古朝鮮)이전의 국가를 일컫는 순 한국말이다.

아리수 - 한국의 한강(韓江)을 일컫는 순 한국말이다

 

200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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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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