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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의 이색 카페

호텔세느장에 다녀왔어요





얼핏보면

오래된 모텔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호텔세느장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모티브로

50년 된 모텔을 개조한 카페랍니다





(영업시간)

12:00 - 24:00





1층 로비에서

10가지의 까눌레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5가지의

시그니쳐 케이크도 있어요









내부는 옛 모텔의 일부분들을 남겨두어

곳곳에서 과거의 흔적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그냥 남겨두기만 한 것이 아니라

레트로 느낌의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예쁘게 꾸며 놓으셨더라구요





익선동에 위치한 카페는

작은 카페들이 많아

자리 잡기 힘들었는데


호텔세느장은

4층까지 좌석이 있어서

다른 카페들에 비해

넓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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