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꿇리고 갑자기 따귀를 확 때렸다?”... ‘이명희’ 충격의 진실 공방 속 과거 발언 급부상

이채린 / 기사승인 : 2019-02-18 22: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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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인 이명희 이사장이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감 검색어 상위에 이명희 이사장이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번 사건 관련 피해자의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여성으로 추정되는 해당 제보자는 “대한항공 사모님이 이런 사람이었나? 이런 마음으로 녹음하게 된 것”이라며 “무릎을 앞에다 꿇리고 갑자기 따귀를 확 때렸는데, 직원이 고개를 뒤로 해서 피했다. 그랬더니 더 화가 나서 막 소리를 지르면서 무릎 꿇은 무릎을 걷어찼다”고 밝혀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한편, 경기여자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미대를 졸업한 이명희 이사장은 전 교통부 차관의 딸로 1973년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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