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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세상끝에 예수님이 재림하신다고 얘기 들었습니다.
rd**** 조회수 745 작성일2007.08.29

재림하시어 하시는일이 뭔지요?

세상을 심판한다고 하시던데 신판은 어떻게 하시는지 성경적으로 설명해주실분 안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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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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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안녕하세요

 

먼저 주님의 재림은 누가 저기 있다..여기에 있다고 해도..절대

미혹되지 말라는 주님의 말씀이 계셨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주장하거나, 예언을 하듯이 이야기 하는것은 과감히 안들으셔도 되요^^

 

그 이유또한 주님께서 말씀하셨는데요..

주님께서 오시면..모든 세상사람들이 다 알게 되겠끔 오신다고 했서요^^

 

예를 들어 한국과 정 반대의 나라 끝에서 일어난 일도..

누군가, 뉴스와 신문..또는 인터넷에 올리면..

바로 한국에 있는 사람도 알게 됩니다.

하물며 인터넷도 전세계의 이야기들을 공유하는 세상이 되었는데..

모든 것을 창조하신 주님께서 오실때..모두가 알게됩니다.

비유로 말씀해 주셨는데요..마치 번개가 끝에서 끝까지 번쩍이는 것 같이..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오시면 어떤 현상이 있냐면요..

이것도 예를 먼저 든 후에 말씀드리죠^^

 

예를 들면..

거성이 폭발하면..거대한 블랙홀이 된다고 하는 가설이 있습니다.

블랙홀이 되려면..태양의 크기로도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만큼 거대한 별이 노후가 되서..폭발하여 생기는 블랙홀은..

모든것을 빨아들입니다.

태양하나도 없느냐 있느냐에 따라서 인류의 생존이 오락가락하는데..

블랙홀은 상상초월이죠^^;;

 

자..이 예를 든이유는..

창조주께서는 이런 블랙홀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절대적 존재입니다.

온 우주도 말씀하나로 창조하고, 폐할수도 있는 전지전능하신 분입니다.

 

주님이 오실때..모든것은 별도 태양도..모든 인류도 무릎을 꿇게 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우리가 생각할수있는 범위는 이미 생각밖입니다.

 

하지만..오히려 그런분이시기에..

어느정도 기회와 시간과 상황에 맞추어서 오신다고 하셨죠

재림하시면..백보좌심판을 하게 되구요

이제까지 믿음으로 살아온 사람들이 모두 깨어나..

세상의 왕이 됩니다.

그리고 다스리게 되죠

영화 반지의 제왕이나..나니아 연대기를 보셔도 이해를 하실수 있답니다.

책으로도 나와 있으니 참고 하시면 모티브가 담겨있서요^^

 

아무튼..하나님을 창조주..즉 주님으로 인정하지 않은 사람과

믿고 순종했던 사람을 나뉘게 되고

믿음의 사람들이 서로 변론하여 세상을 다스리게 되죠

그리고 남은것은 진정한 악..사단을 가두고 다시 풀어주었을때..

완전히 멸망을 시키는 목적이 담겨있죠

 

그러니까..결론은..

성경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주님을 아버지로 깨닫고 아버지의 말씀대로 지키며 산다면..

사단의 권력에 포함되지 않게 되는 것이고..

말씀을 모르고..그냥 인간적인 가치기준으로 살면..

아직도 사단아래에 있는 꼴이 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세상끝날이 오기전이나..

자신의 삶이 끝나기 전에..

믿고 자신의 존재를 주님으로 부터 온것임을 깨닫고

말씀대로 살라고 권면하고 계신거죠^^

 

그런 일들을 사람을 통해서 전도하고 계시고..

또한 각사람에 대해서 양심을 주시고..그 안에, 신이라는 존재를

생각하게 하셨답니다.

주님의 말씀이 담긴 선경은 매우 과학적이고..인간적이랍니다.

 

태양을 향하여 절하라고 하지도 않고..

바위나 작은 목각상에 우상화도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잘 생각해 보시면..돌우상이나..목각조각, 달신,태양신,

바다의 신,땅의 신..등등은 모두 인간이 만든겁니다.

 

하나님께서는 절대 상식적으로 그러지 말라고 하신것을 보면..

성경이 정말 광적인 면이 없음을 알게 됩니다.

어떨때는 하루에 물 1.8리터를 마시고..소식을 하라는 말씀도 있으니..

얼마나 섬세하고 상식적인 말씀입니까^^

 

또한 과거도 돌아보지 말고..

현재의 삶에 충실하고..담대하게,두려움없이..살고,

회개하면 무엇이든지 용서해 주신다는 말씀은..

인간으로 하여금..절망도 없게 하시고..

어렵게 도를 딱으며 살게도 안하셨죠^^

 

인간 스스로 사람을 못만들고..

인간도 창조 못하듯이..

사람은 응용을 하며 사는 겁니다.

힘들게 깨달음을 얻고..도를 연마하고

무술을 익혀도..

공중에 3센티도 못 날으는게 인간이죠^^

겸손히 신에게 순종하고..그분께 맡끼고 사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심판때에는 오직 믿음으로 산 자만이 구원을 받습니다.

구원을 받으시고..오직 주님만 믿고 행하면 어렵게 산을 오르지 않아도

구원을 쉽게 받는겁니다^^

 

믿음^^

 

200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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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42****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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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통일교인입니다.

한국이나 세계에 한번도 의도적인 해악을 끼치지 않았던 통일교 사람으로서

이 문제에 해답을 제시합니다.

 

기독교 해석은 예수님의 본질을 모르는 해석이라고 봅니다. 

기독교의 해석은 예수님이 구름타고 천사장의 나팔소리와 더불어 와서

검열관의 입장에서 선인과 악인을 구분하여

살릴 자는 살리고 죽일 자는 죽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니랍니다.

성경 말씀대로 보더라도...

세상에 완전히 죄의 흔적조차 없는 자가 어디 있을 것이며,

또한 세상에서 수천을 죽인 흉악하기 그지없는 죄인이라고 해도

하나님의 가치를 가진 유일무이한 예수님을 죽인 자만큼의 죄가 있겠습니까?

 

이게 무슨 말씀인지 아시느냐 이겁니다.

 

죄인과 악인의 차이는 오십보 백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원수조차 용서하라 했으며

실제로 하나님께 자신을 십자가를 지게 한 유대교인과 로마병정 등을

용서해 달라고 간구하셨던 것을 아시라 이겁니다.

우주적 가치를 가진 예수님을 죽인 자들까지도

예수님은 이미 마음속에서 용서했는데...

하물며 어떤 세상 죄인을 용서치 않겠느냐 이겁니다. 

 

또한 예수님은 용서를 하되 7번씩 70번이라도 하라 했습니다.

악마라도 7번씩 70번 용서해준다면 천사가 되지 않겠느냐 이겁니다.

원래 악마는 천사장이었다가 "사랑의 감소감으로"(통일교식 해석) 악마로 된 입장이라

악마에서 천사로 되는 것도 "사랑의 충만함으로" 변화된다는 것이

그렇게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결론입니다.

 

심판은 있되 악에 대한 심판일 뿐 악인에 대한 심판은 없다는 것입니다.

아담해와를 타락케 한 천사장 루시엘만큼이나

하나님과 같은 예수님을 죽인 유대교인들의 죄가 크다고 볼 때도

이들을 용서한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는다면

악인과 선인을 검열하여 심판한다는 주장은 어불성설이다 이겁니다.

단지 악인을 죽인다는 것은 경고의 메시지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재림주님은 악인과 선인을 검열하는 것이 아니라

악인을 선인이 되게 하는 방법과 말씀과 사랑을 주시기 위해 왔답니다.

선인은 더 이상 핍박받지 않고 잘 살게 할 방법과 정책과 비젼을 실천하기 위해 왔답니다.

물론 그 분이 평생 한점 흠없이 사신 문선명 샘이아라고 보고 있습니다.

전 이런 분을 구세주 곧 메시아로 생각하지 않는 분을 이해할 수 없답니다.

하시는 말씀으로 보나 하시는 경륜으로보나 문샘같은 분이 또 있다면

전 그런 분을 놓고도 당신은 구세주 곧 메시아이십니다. 라고 할 것입니다.

 

 이상 통일교 문샘을 지극히 존경하는 이가 드립니다.

  

200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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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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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반드시 곧 오십니다.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베드로후서 3장 4-5절)

 

구약시대 때에 선지자들의 예언처럼 우리의 생명 되시고 빛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2천년 전에 성경의 언약을 이루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우리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죽으신 지 3일 만에 부활하셨으며, 40일 동안 지상에 머물러 계시다가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옷 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행 1:10-11)

 

성경은 언약이며, 언약은 곧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첫 번째의 언약이 이루어졌으면 두 번째의 언약 역시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제 성경의 마지막 언약인 '다시 오실 예수님'의 약속만 이루어진다면 이 세상은 옷과 같이 낡아서 없어지게 됩니다.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바 아니요" (행 1:7)라고 말씀하셨지만, 그러나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하여 '그리스도의 신부'들은 깨어 있는 삶을 살라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메시아가 오기 전에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막 1:3)고 세례 요한을 보내어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는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해 '그리스도의 신부'들을 깨워서 단장시켜야 할 때가 이르렀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로마서 13장 11-12절)

 

하나님의 종 선지자 아모스는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 3:7)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반드시 이루어지게 되므로 우리가 두려워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성경의 언약대로, 선지자들의 예언한 대로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고,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고, 죽으신 지 3일 만에 부활하셨으며, 우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시려고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이 네 가지의 언약이 성취된 것으로 보아 이제 마지막 언약인 그리스도의 신부들을 맞으러 '다시 오실 예수님'의 언약도 성취될 것입니다. 이제 마지막 언약인 '다시 오실 예수님'만 이 땅에 오시면 모든 성경의 언약과 예언은 끝을 맺고 이 나라와 지구는 그 동안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했던 종말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과 세례 요한은 2천년 전에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마 3:2)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부터 천국이 가까웠다고 말씀하셨으면 2천년이 지난 지금으로서는 더욱 가까웠음을 알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도 바울은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롬 13:12)고 하십니다. 2천년 전의 밤은 어두움이 시작된 밤이었지만 지금의 밤은 날이 새기 위한 밤입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주님께서 오실 날이 가까이 이미 문 앞에 이르렀다는 이야기입니다.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야고보서 5장 8절)

 

엄밀히 따지고 보면 주님께서 지금 오시거나 아니면 주님께서 더디 오시거나 하는 시기와 때가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항상 깨어서 회개하며 그 날과 그 때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겐 주님이 오신다는 소리가 결코 두려운 소리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라면 누구나 빛의 갑옷을 입고 늘 준비된 마음으로 살아가야 할 뿐만 아니라 깨어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준비해서 손해 볼 일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준비하고 사는 자들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죽음을 맞이하게 될지라도 하나님을 뵈올 때 준비하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보다 범사에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좋은 우산을 준비한 사람은 오히려 비 오기를 기다린다"는 말이 있듯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안에서 늘 준비하며 깨어있는 사람은 아무 때나 주님께서 오신다고 해도 전혀 염려하거나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신랑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인하여 흔들리거나 요동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날을 사모하며 기다리기에 오히려 안연합니다.

 

하나님을 향해 믿음과 생각이 깨어 있지 못하고 신앙생활에 뜨거운 열정을 품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은 '주님이 오신다'는 의미를 잘 알지 못합니다. 아니 '주님이 오십니다'라는 말을 알아듣지 못할 뿐만 아니라 농담으로 여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마치 룻의 사위들이 소돔과 고모라를 불과 유황으로 멸망시키겠다는 말씀을 농담으로 듣듯이 말입니다.

 

"룻이 나가서 그 딸들과 정혼한 사위들에게 고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 사위들이 농담으로 여겼더라" (창세기 19장 14절)

 

그 날이 어떤 날입니까? 그 날은 천지창조 이래로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었던 대환난의 날이며, 개국 이래로 지금까지 없었던 전무후무한 환난의 날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단 12:1) 누구 한 사람도 피하거나 도망하여 숨을 수 없고 가릴 수 없는 날이며, 만물과 땅에 숨겨졌던 모든 비밀한 것들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될 최후의 삼판 날입니다. 노아의 방주 때보다 더 두려운 날이며,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할 때보다 더 처참한 마지막 환난의 날입니다.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마 24:2)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예언이 성취되는 날이며, 세상 모든 만물의 시기가 끝나는 날입니다.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겨지게 될 것입니다.(계 6:12-14) 그 날은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는 날입니다.(벧후 3:10)

 

"그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베드로후서 3장 12-13절)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하지 못하는 자들은 "자금 이후로 주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계 14:13) 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다시 말해서 그 날에 주님을 맞이하지 못한다면 그분이 오시기 전에 미리 죽는 자가 복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왜냐하면 그 날은 적그리스도에 의해 성도들이 사로잡힘이 있는 날이며, 칼에 죽임을 당해야 하는 날이며, 성도들의 믿음과 인내를 보이기 위해서 고통을 겪어야 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계 13:10)

 

"도망하는 자는 산 위로 피하며 다 각기 자기 죄안 까닭에 골짜기 비둘기처럼 슬피 울 것이며 모든 손은 피곤하고 모든 무릎은 물과 같이 약할 것이라 그들이 굵은 베로 허리를 묶을 것이요 머리는 대머리가 될 것이며 그들이 그 은을 거리에 던지며 그 금을 오예물같이 여기리니 이는 여호와 내가 진노를 베푸는 날에 그 은과 금이 능히 그들을 건지지 못하며 능히 그 심령을 족하게 하거나 그 창자를 채우지 못하고 오직 죄악에 빠치는 것이 됨이로다" (겔 7:16-19)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칼로 죽이는 자는 자기도 마땅히 칼에 죽으리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요한계시록 13장 10절)

 

그 날에 들림받지 못한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다가 죽은 자처럼 될 것이며, 혼절하며 기절하게 될 것이며, 무릎이 물과 같이 녹을 것이며, 자기의 떨리는 숨소리에 놀라 넘어지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날은 해산할 힘이 없고 울 기력이 없는 두려운 날이며, 주안에서 죽은 자들이 참으로 복되다는 말씀을 깨닫고 그 날을 위해 준비한 자들을 부러워하게 될, 참혹하며 곤고함이 이르게 되는 날입니다.지금 두려워하여 하나님을 찾고 깨어있는 자들은 그 날(주님을 맞이할 때)에 가서 즐거워하고 기뻐하며 주님의 품에 안기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편안하다. 안전하다 하면서 깨어있지 못하고 웃고 떠드는 자들은 그 날에 가서 애통하며 통곡하게 될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그 날을 위해 준비하지 않은 자들은 환난에 참여하여 고통받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 6:2)하며 귀에 인치듯이 교훈을 해줘도 듣지 않는다면 결국 그 날에 참여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경외(敬畏)'는 '공경할 경'에 '두려워할 외'라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하나님을 두려움과 떨림으로 공경하며 구원을 이루라는 뜻입니다. 이제는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다고 하십니다. 이미 깨어 있는 자들에게는 더 이상 말이 필요치 않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에게는 전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라 일컬음을 받는 그리스도인은 비록 육신은 세상에 살지만 그 심령은 하나님만 바라보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지금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우리의 믿음이 눈으로 보이지 않지만, 주님이 오실 그 날에는 광명하신 하나님의 찬란한 영광의 빛으로 말미암아 우리 속에 감추어진 것들이 만 천하에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자녀들아 이제 그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의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요한일서 2장 28절)

 

우리의 믿음에서 비롯된 하나님에 대한 착한 행실과 의로움은 물론, 어떻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으며 어떻게 하나님으로 인하여 아름답고 거룩한 인격의 삶을 살았는지 그 날에 숨김없이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날에 드러나게 될 심판으로 인하여 지금의 온전한 삶을 살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오직 그 날을 위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깨어서 기도하며 기름 등불을 준비하여야 할 것입니다. 때를 따라 사람들에게 양식(말씀)을 나누어주며 주인이 올 때를 대비하여 항상 깨어서 문을 열어주려고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눅 12:36) 베드로는 이 날을 위하여 성도들에게 이렇게 권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벧후 3:14)

 

하나님의 심판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이를 것입니다. 베드로는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신다고 말씀하였습니다.(벧후 3:9) 또한 사람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게 될 것이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살전 5:3)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고린도전서 15장 51-52절)

 

-깨어라 징조를 보라 中-
(이현숙 저)

200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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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재림은 무슨

놀구있네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완전 웃기네요.

글고 세상에 끝이 어딨습니까??

세상,우주의 시작과 끝따윈 없습니다.

글고 심판은 무슨

 

200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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