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의사인 슈테피와 넬리자매는 나치를피해 스웨덴으로 가게 되요..

그러다가 넬리는 알마라는 아줌마와 슈테피는 메르타라는 아줌마와 같이 살게되요

넬리는 알마아줌마가 아주 잘해줘서 금방적응하는 한편 슈테피와 같이 사는 메르타아줌마는 아주 냉정해서 어쩌다가 말을할뿐 필요있는 말을 제외하곤 잘하지 않아요.

하지만 에버트라는 아저씨덕분에 그나마 그곳에서 적응을 하고 살게 되요

이제학교를다니면서 친구도사귀지못하고 실비아라는 아이에게 괴롭힘을당해요.

그래도 가슴이 아픈건 넬리는 아에 오스트리아 빈을 아에 잊어버렸는지 더이상 독일어로 말을하지 않고 스웨덴어로만 말을 하게 되죠.

그리고 넬리는 자신의 엄마가 준 산호목걸이를 그냥 친구에게 줘버리는거예요.

여기서 넬리는 거의 소외감을 느끼지만,

그래도 나중에는 모두가 자신을 정말사랑한다는걸 느끼게 되죠.

그리고 꿈에그리던 김나지움(지금의 중고등학교)에 진학을 할수 있도록 도와준 의사사모님덕분에 메르타아줌마를 설득하여 가게되면서 이제 모든것을 깨달아요.

세상끝외딴섬이아니라 바다한가운데 섬이어도 더이상 외로운곳이 아니라는것을요ㅋㅋㅋ

좋은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네영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