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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테크 고수’ 김유라, 블로그서 KBS 촬영 후기 공개.. 조수빈 아나운서에 “일만 하고 바로 가시는데..”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2-19 10:37

▲KBS '그녀들의 여유만만'에 출연한 김유라와 조수빈 아나운서 (사진=ⓒ김유라 블로그)





 
‘제테크와 북테크의 고수’로 알려진 김유라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KBS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 김유라는 독서를 통해 삶을 바꾸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편 김유라의 블로그 ‘김유라의 선한 프로젝트’에서 김유라는 KBS ‘그녀들의 여유만만’ 촬영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김유라는 자신의 블로그에 “메인 아나운서인 조수빈 아나운서가 방송 시작 전에도 대기실에 와 주시고 끝나고도 와주셔서 정말 감사했다”며 “대부분 안 그러시고 일만 하고 바로 간다”라고 말했다.
 
김유라 블로그 내용에 따르면 조수빈 아나운서는 평소 김유라의 팬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유라는 자신의 블로그에 “예전 책부터 최근 책까지 다 읽은 팬이었다며 “방송국에 저를 불러 달라 추천했다고 하셔서 감동이었다”고 전했다.
 
김유라(나이 37세)는 ‘북테크 전문가’로 24세에 결혼했으며 국민은행에서 근무하던 중 임신과 함께 퇴사해 부동산에 눈길을 돌려 공부해왔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유라는 ‘아들 셋 엄마의 돈 되는 독서’,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2019 내집 마련 가계부’ 등 다양한 저서와 ebs ‘호모이코노미쿠스 6개월에 천만원 모으기 프로젝트’ 등의 방송을 통해 제테크 비법을 공개하고 있다. 현재 김유라는 유튜브 ‘김유라TV’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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