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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이소설읽어보시고평가좀
jenn**** 조회수 214 작성일2013.08.13
네이버에 거울천사검색ㅡ블로그들어가고ㅡ최신순하면있는소설평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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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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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day
고수
방송연예인, 피부관리, 화장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제가 남 지적할 글솜씨는 아니지만 한번 평가해볼게요ㅎㅎ.

(참고로 저도 못씁니다만 최대한 열심히 봐드리겠습니다ㅠㅠ)

 

 

쓰읍..하...
난매일놀림을당한다
(이부분에서 쓰읍.. 하... 이부분은 맞아서 그런건가요, 씁슬해서 그런건가요?
그리고 난매일놀림을당한다는 띄워쓰기 맞춰주세요^^. 난 매일 놀림을 당한다. 이렇게요!
아참, 마침표도 꼭 찍어주세요! 마침표도 맞춤법의 일부니까요.)
 

외모가이상하다고
(이부분도 띄어쓰기! 외모가 이상하다고.
이렇게 쓰셔야 맞습니당'ㅁ')
 

이해한다

그러면 같이다니기창피할테니
 
 
(이해한다에 마침표 찍어주시고,
그러면 같이 다니기 창피할테니에 띄어쓰기ㅎ.)


지금 시대 3000년대


2000대까지만해도

기록을보면

외모때문에왕따가

있..었나..

하......
 
(온점은 너무 많이 찍으셔도 분위기 깨요. 뭐든 적당히!^_^)
 


"야 야 야"

흠칫놀란나는 일어서며 그아이를

물끄러미봤다
이아이는..우리반 미정이
인기많은아이지만
내가왕따시키는데참여하지않는아이지만..
전혀친하지않은애다..

 
( '물끄러미 봤다.', '이 아이는', '우리 반 미정이', '인기 많은 아이지만', '나를 왕따시키는 데', '참여하지 않는 아이', '전혀 친하지 않은 애다.'
띄어쓰기! 아참. 물론 저도 틀릴수 있다는거 ㅜㅜ 저도 로봇이 아니기 때문에.. 실수할수도 있어요)
 

"어...어?왜그래"

"한심한뇬"

"뭐..라고?으..응"

"너말야 우리랑같이다니지않을래?"

"뭐라고?너네라니? 너희그룹이랑같..같이다닌다고?"

"응.싫어?그럼.."

난이기회를 놓치지않고답했다
('한심한 년(뇬)', '너 말야', '우리랑 같이 다니지 않을래?', '뭐라고? 너네라니? 너희 그룹이랑 같..같이 다닌다고?', '응. 싫어? 그럼..', '난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답했다.')
 

"무슨영문인지모르나
나..너희랑같이다닐래"

그아이의 분홍빛입술은 씨익
웃었다 아니 활짝.

"여기~자,얘는 도서희 얜 김유라 얜 이백하
난 이미정 알지!"

"당연히알지"
난 씽긋웃었다
 
('무슨 영문인지는 모르나', '나.. 너희랑 같이 다닐래.', '그 아이의 분홍빛 입술은 씨익 웃었다. 아니 활짝.', '여기~ 자, 얘는 도서희, 얜 김유라, 얜 이백하, 난 이미정! 알지?', '당연히 알지. 난 싱긋 웃었다.')

우리는 햄버거가게에들렸다
못생긴내가창피하지도않은지

나와 같이다니는애들이고마웠다

"근데 너희 왜나랑..나같으.."
('우리는 햄버거 가게에 들렸다.', '못 생긴 내가 창피하지도 않은지', '나와 같이 다니는 애들이 고마웠다.', '근데 너희 왜 나랑.. 나같은..')
 

"왜긴?못생겼다니 너안경빼고렌즈껴
비비하고틴트하고..하무튼 꾸미면예뻐져
그리고너 지금도이뻐"

미정이가웃으며말했다
('왜긴? 못생겼다니! 너 안경 빼고 렌즈 껴. 그리고 비비, 틴트같은거 바르고.. 아무튼 꾸미면 예뻐져. 그리고 너 지금도 예뻐.', '미정이가 웃으면서(웃으며) 말했다.')
 

"나..사실 너랑다니는거싫고
그냥너왕따시키는 유뉴가싫어서 데려오라한건데..
같이다니다보니너..맘에든다?"

도서희다.
이런마음이었구나
다행이야내가좋아졌데
('나.. 사실 너랑 다니는거 싫고 그냥 너 왕따시키는 유뉴(?)가 싫어서 데려오라 한 건데..
같이 다니다 보니까 너.. 맘에 든다?', '도서희다. 이런 마음이었구나. 다행이야. 내가 좋아졌대.')
 

나는대답대신 서희에게 씽긋웃었다
김유라이백하는 고게를숙이며말했다

"저기..우리도야."-김유라
"응.."-이백하
('나는 대답 대신 서희에게 싱긋 웃었다. 김유라와 이백하는 고개를 숙이며 말했다.', '저기.. 우리도야.', '응..')
 

난이번에는 내얘기를하기시작했다.
"나말야너희랑있어서행복해.
고마워.너무^^"
('난 이번에는 내 얘기(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나 말야, 너희랑 있어서 행복해.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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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흙 힘드네요. 이번엔 제스타일대로 조금씩 고치면서 글써볼게요!
제가 글을 잘쓰지는 못하지만 한 번 써 보겠습니다ㅜㅠ
제 부끄러운 글솜씨는 그냥 예시? 재미로 읽어주세요!
 
 
오늘도 혼자서 씁슬하게 실소를 흘리고 있다.
 
외모가 이상하다고, 그렇게 놀림을 받으면서.
 
물론, 이해는 한다.
 
나같은 외모의 친구와 다니기는 쪽팔리겠지.
 
지금은 3000년대지만, 2000년대까지만 해도
 
외모 때문에 왕따가 없었을 거다.
 
아니, 있었나?
 
만약 있었더라 해도 그건 지금 내가 생활하는 데 아무 피해나 도움이 되지 않을 거고,
 
난 그냥 외모때문에 놀림 받는, 왕따같은 아이라는 사실에 변함은 없을 것이다.
 
그러다 문득 드는 생각에, ' 현실은 참 냉정하구나..'
 
오직 한숨만이 터져 나올 뿐이다.
 
그렇게 교실에서 멍을 때리고 있자, 갑작스레 귀에 꽂히는 목소리.
 
"야, 야!"
 
아무도 대답하지 않자, 직감적으로 나를 부르는 것을 깨달은 나는,
 
깜짝 놀란 채로 뒤를 돌았다.
 
"어, 너는.. 니가 불렀어..?"
 
"한심하긴."
 
이 아이는 우리 반 미정이다. 인기도 많고 내가 왕따 당할 때도 참여하지 않지만,
전혀 친하지 않은 사이여서 왜 불렀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긴. 친하지 않은 게 당연하지. 그도 그럴 것이, 난 왕따니까.
 
그런데 얜, 갑자기 불러놓고 왜 한심하단 거야.
 
꽤 당황한 티를 내며 "뭐,뭐라고?" 라고 묻자,
 
"너, 우리랑 같이 다니자."
 
라고 말하는 미정이다.
 
 
흐규.. 진짜 힘드네요. 대충 이까지만 쓸게요!ㅜㅜ 도움 많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채택부탁드려요!ㅠㅠ
 

 

201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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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
넹ㅎㅎㅎㅎ

201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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