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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국과 이혼’ 서갑숙, 140만부 팔린 책 뭐길래? 성 체험 고백 ‘충격’

‘노영국과 이혼’ 서갑숙, 140만부 팔린 책 뭐길래? 성 체험 고백 ‘충격’

기사승인 2019. 02. 1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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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BS1
'아침마당'에 출연한 노영국이 서갑숙과의 이혼 루머에 대해 언급해 화제인 가운데 서갑숙의 책도 덩달아 관심을 끌고있다.

서갑숙은 앞서 1999년 성(性)체험을 고백한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고 싶다'라는 책을 출간했다.


당시 해당 저서는 140만 부 이상의 판매부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또한 내용에는 강간을 당할 뻔한 이야기를 비롯해 '혼인빙자간음', 동창과의 성관계, 별거 생활 중에 경험한 연애를 담아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이후 서갑숙은 당시 방송 출연 정지 처분을 받기도 했다.


한편 서갑숙의 전 남편인 배우 노영국은 19일 '아침마당'에 출연하 서갑숙과의 이혼이 책 때문이 아닌 고부갈등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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