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성당가거든 50미터 밑에 골목속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독립운동가들(아나키스트인 이회영,초대부통령인 이시영선생 6형제가문=검색후 자료출력,제블로그에 안동-예천여행자료와 함께 출력)집터가 있습니다....현재돈으로 몇천억을 독립운동에 쓰고 집터도 사라졋지만....그분들을 기려보는것도  의미있는일이라고 생각합니다.신흥무관학교 설립주체

★흥인지문이 동대문인데요...동대문에서 청량리역방향 도로 이름이 '왕산로'입니다. 경북 선산(현재의 구미)의 양반가문후손인 왕산허위선생께서 1907년 '13도창의군총대장'이 되어 '한성수복'을 외치며 전국 의병들을 동대문밖 20리지점에 모이라고 했던 미완성의 의병전쟁 을 기념하여 도로이름을  땄지요...왕산허위선생은 서대문형무소 '순국1호'입니다



아래는 박영효대감집터=경인미술관

위 사진은 인사동 안내지도입니다...중앙에 백상빌딩이 이율곡선생집터이고(백상빌딩 앞면 담벽에 생가터표지석이 잇음), 밑에 보면 을사늑약때 울분을 참지못하고 자결한 고종황제 시종장이었던 민영환선생 자결터,삼일독립선언유적지인 태화관터도 보입니다..

지하철 3호선 안국역 4번출구로 나오면 100m 전방에 '운현궁'정문인데, 건너편 천도교 중앙회관 주차장안으로 들어가면 문화재로 지정된 고택음식점 '민가다헌'이 있고 30m골목안쪽을 돌아가면 '우측골목안에 경인미술관이있고...골목 사거리에서 우회전해서 100m올라가서 20m골목안쪽에 월드컵때 축구감독인 '히딩크감독'이 방문했던 한옥식당이 있다.

백상빌딩을 뒤로하고 앞으로 나가서 우측으로 가면 태화관터,민영환선생자결터가 있습니다...골목을 나가서 4거리에서 횡단보도 건너서 우측으로 150m 올라가면 조계종 본사인 조계사가 있고, 사진에 안나오지만 바로 북쪽 10m위치에 우정총국터가있다.우정총국 낙성식을 이용하여 쿠데타를 일으킨 '김옥균의 3일천하'....그리고 청국의 간섭....개항....청일 전쟁,러일전쟁.....

역사는 반복된다는데....우리는 무슨 교훈을 얻엇는가???....외국에 나가서 달러를 물쓰듯 써대는 신혼부부들.... 외국으로 몰려나가서 명품사재기에 혈안이 된  중년의  여행객들....

 북촌한옥마을,인사동 쌈지길 즐기기,볼만한 곳,서울씨티투어 1박2일 여행코스즐기기

 


간송 전형필의 박물관을 설계했던 천재건축가 박길룡의 자료에서의 '민가다헌'--책-간송전형필에서 

 아래사진은 청계천의 60년대쪽방촌 사진입니다....

곡선이 가장 비슷해보이는게 왕십리 무학교위에서 찍은 사진으로 추정됨

출처   http://kojirasnake.newsspider.kr/entry/타임머신-1960년대서울-현재와-과거모습신박하다jpg

위사진은 한강다리의 6.25전쟁 탄흔==흑석동 고가쪽에서 접근해야함

외국인에게 꼭 설명해야할 부분 하나=6.25와 60년대까지 서울은 인도교와 철교 2개 뿐이엇는데....5.16이후 현재 서울 한강부근의 다리는 총 30개정도....2년에 하나씩 건설햇다고 보면 됩니다.

싸우면서 건설하고 ,건설하며 싸우자~~!! 표어도 있엇지요....68년 울진 삼척지구 무장공비침투,무장공비의 1.21청와대기습사건등....

식민지 출신 국가에서 ,내전을 겪은 나라가 세게 경제(무역규모) 10위권에 진입한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죠....대한민국에 자긍심을 가져도 됩니다....대한민국 사람들 대단하죠...

-개털기사-

010--2799--5670

http://blog.naver.com/gaetuel

그외 참고내용

http://blog.naver.com/gaetuel/20161061076

이순신장군-연대기

1545년 3월8일(음력) 서울 마른내(지금의 인현동) 출생,
열두세 살 즈음 가세가 기울어 충남 아산의 외가로 이사,
스물한 살에 방 씨와 결혼, 3남 1녀 생산,
스물여덟 살에 과거에 응시하였으나 낙방,
서른두 살에 재 응시, 병과 4등급으로 합격,
그해 12월 함경도 동구비보의 권관(종9품)으로 관직 입문,
훈련원 봉사(종8품)를 거쳐 전남 고흥 발포의 수군만호(종4품)가 되나,
1차 파직되었다가 다시 훈련원봉사(종8품)로 복직,
이듬해 부친(이정)의 별세로 3년 상을 치르고,
1586년 1월 사복시 주부(종6품),
그 16일 후에 함경도 조산보 만호(종4품)로 승진하여 녹둔도 둔전관을 겸하나,
북병사 이일의 무고로 2차로 파직된다.
1589년 12월 정읍현감(종6품),
1591년 2월 진도군수 가리포 첨사로 발령 났다가,
13일후 전라좌수사(정3품)가 된다.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하여
그해와 그 이듬해까지 옥포, 합포해전을 필두로
사천, 당포, 당항포, 한산, 안골포, 부산포, 웅포해전 등의 승리로
정헌대부(정2품 상계)로 승격,
1593년 8월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되었다.
1597년(정유년) 3월, 무고로 하옥되었다가 그해 4월 풀려나
백의종군 중에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
그해 9월 명량해전 승리,
1598년 11월 19일(음력) 마지막 전투인 남해 노량에서 장렬히 순국하였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순신의 일대기를 요약하여 보았다.
자세히 살펴보면 한편의 드라마처럼
좌절과 굴곡의 시간들로 이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한양의 반가에서 태어났지만 열두세 살 즈음에 가세가 기울어
시골로 이사 가는 어린 이순신의 마음은 어떠하였을까?

할아버지가 기묘사화에 연루되어
과거에 응시해도 합격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안 10대 중후반 이순신의 마음은... .

결혼을 하였지만 직업이 없어 처가살이하는 이순신의 마음은... .

스물세 살에 무예를 배워 스물여덟 살에 무과에 응시하지만 낙방을 한다.
집으로 돌아오는 20대 후반의 이순신은 무슨 생각을 하였을까?

서른두 살(요즘으로 보면 40대 후반이다)에 무과에 재 응시,
갑과 을과도 아닌 병과에 4등으로 급제하여,
늦깎이 나이에 최전방인 함경도 동구비보의 권관(종9품)으로
관직생활을 시작하는 이순신의 꿈은 무엇이었을까?

관직에서 승진도 하지만 모두 세 번의 파직을 당하는데
말단 관직으로 다시 시작할 때 이순신의 마음은... .

삼도수군통제사라는 무관으로서 최고위직까지 승진하였지만
의금부로 압송되어 억울한 옥살이를 하게 된다.
옥중에서 이순신은 어떤 생각을 하였을까?

삼도수군통제사로 다시 제수되어, 배 한척도 없고 부하들도 없는 상황에서 서진하며,
군량미를 모으고 부하들을 모아 겨우 두 달 만에 명량해전을 치르는데
그 전날 밤 이순신은 잠을 이룰 수 있었을까?

명량에서 기적 같은 승리를 거둔 후,
사랑하는 아들이 자기 때문에 죽임을 당했다는 소식을 들은 아비 이순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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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사진은 남산케이블카를 타고본 60년대와 현대의 종로 2가-3가 전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