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방학때 스케이트 보드를 배워보려는 19살 남자 입니다.
제가 뭐든지 해보려고 덤비고 흥미있으면 끝까지 잡는 편이고 재미없으면 한달만에 던지는 스타일입니다.
농구공 샀다가 3번 튕기고 밖아뒀음
스케이트보드를 배워보려고 하는데 이번엔 진짜 흥미로울것 같거든요
(13살부터 하고 싶었지만 아직까지 못한게 한이되어 시작합니다)
근데 혹시나 질려 할 수 있으니 싼 보드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보더들이 극혐으로 하는 11번가 에서 보드를 사려고 하는데
이거랑
이것의 페락 시리즈 중 뭐가 괜찮을까요?
가격은 만원정도 차이나는데...별 차이 없으면 그나마 더 싼거 살까요? 아님 위에꺼 살까요?
이걸로 하나 사서 주행이랑 알리정도 해보고 재미있으면 20만원안에서 제대로 구매할겁니다.
그러니 10만원대 전문적인거 사라는 답변 사절입니다.
(물론 보호대도 하고 할꺼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보드 3개월안에 알리 못뛰어서 접는사람이 대부분인데... 꼭 성공하시길 빌며~ ㅋ
두보드는 별차이 없어서 더싼거 사셔도 될꺼 같네요 ~ 스펙도 거의 차이 나지않구요.
베어링이나 휠도 스펙상 스포키가 좋아보이지만 막상 타보면 별차이 못 느끼실꺼예요
어차피 저가 보드는 다 거기서 거기구요~~ 알리 뛰시기 시작하면 꼭 보드 바꾸시길 추천드려요~~
알리때부턴 보드의 벨런스가 조금만 무너져도 바로 사고로 이어지니 내구성을 생각 하지 않을수가 없어요
^^ 아 그리고 받고 난뒤에 보드 밀었을때 일자로 쭉가는지 확인하세요 ~~
저가의 경우 한쪽으로 쏠림 현상이 많이 일어나는 편입니다..
201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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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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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 보드는 별차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만
진짜 저렴하면서 스케이트 보드 느낌이 어떤건지 알 수 있는 제품을 찾으신다면
이거 추천해 드립니다.
제가 육사 보드 이것 저것 다 타봤는데요
ZOOT 제품이 그나마 품질이 괜찮습니다. 스포키는 많이 떨어지구요
페락시리즈 2만원대 새제품이라...
참고로 20년전에 동일 체육사에서 나온 붕어 보드도 3만원이 넘었습니다 ....;
얼마나 원가 절감된 저품질의 제품일지 안봐도 알수 있을 듯..
ZOOT(쥬트) 스케이트 보드는 육사보드중엔 그나마 명품인듯 합니다..
새제품은 5만원 가까이 하지만
약간 때탄거 2만원대에 구할 수 있으니 너무 좋죠~
참고하세요~
201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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