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기초학력 진단도구 활용 워크숍

제주도교육청, 기초학력 진단도구 활용 워크숍
18일 교육청 회의실… 교사 대상 실전 위주 전문성 배양
  • 입력 : 2017. 02.16(목) 13:53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도교육청이 18일 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2017 기초학력 진단도구 활용 워크숍'을 개최한다.

도교육청은 올해 도내 112개 초등학교에 기초학력 진단도구(한국어읽기검사, 비언어지능검사) 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 도교육청은 도구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기초학력 향상 계획 수립 및 지원을 위한 교사 전문성 지원을 위해 워크숍을 열고 있다. 이 자리에는 2016 기초학력 향상 직무연수 전문가 과정 및 2017 기본과정 이수 교사 등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워크숍은 배움찬찬이연구회 김중훈(진단에 따른 지도 및 관리), 정가희(비언어지능검사: K-CTONI-2) 송푸름(한국어읽기검사: KOLRA) 강사가 강연자로 나서 학생에 대한 심층적 이해를 위한 실습 위주의 경험 사례를 전달한다.

워크숍 참가교사들은 이후 소속 학교와 인근 학교의 기초학력 진단도구 활용과 함께 학생 지원의 실제를 공유하는 네트워크를 구성할 계획이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3055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