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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신이 있다는증거
비공개 조회수 3,593 작성일2016.08.23
제목 그대로입니다 신이 있다는 증거가 궁금합니다 만약 성경에 있으니 존재한다하는 뇌빈소리하면 걍 씹겟습니다 그런놈들은 답이없어 사랑이 있다는 증거 있습니까?정의가 있다는 증거 있습니까?도덕이 있다는 증거 있습니까? 이딴말로 대답하는 뇌빈놈들도 걍 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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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신이 없다는건 이성적인 사람이라면 다 아는 사실인데 질문하는 이유는? 개독 골려주기?
무신론자로서 답하자면 백날 질문해도 나오는 답은 창조과학같은 사이비 과학 또는 지들 입맛대로 끼워맞춘것들...

201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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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맨
식물신
개신교, 종교, 가톨릭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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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있다는 증거에 관한 이치적인 답변을 원하시군요.

수많은 증거들이 있지만 과학적인 증거 한 가지를 소개합니다.

 

1953년에 분자 생물학자들인 제임스 왓슨과 프랜시스 크릭이 생명체에 대한 과학계의 이해에 전환점이 된 한 가지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DNA가 이중 나선 구조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주로 세포핵에서 발견되는, 실처럼 생긴 이 물질에는 암호화된 즉 기록된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따라서 세포는 사실상 살아 있는 도서관과도 같습니다. 이 놀라운 사실은 생물학계에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그러면 세포 안에 있는 그 기록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더욱 흥미로운 것으로, 기록은 어떻게 세포 안에 있게 되었습니까?

 

세포에 정보가 필요한 이유

어떻게 씨가 나무가 되고, 수정란이 사람이 되는지 궁금해한 적이 있습니까? 자신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어떻게 물려받게 되었는지 알고 싶어 한 적이 있습니까? 그 답은 DNA에 들어 있는 정보와 관련이 있습니다.

거의 모든 세포에는 DNA가 있습니다. 이 복잡한 분자는 긴 사다리를 꼬아 놓은 것처럼 생겼습니다. 인간의 게놈 즉 DNA의 온전한 세트에는 사다리의 가로대가 약 30억 개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화학 물질로 된 이 가로대를 염기쌍이라고 부릅니다. 가로대 하나가 총 네 가지 화학 물질 중 두 가지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 물질들은 이름의 첫 글자를 따서 간단하게 A, C, G, T로 표기합니다. 이것은 네 개의 문자로 이루어진 단순한 기호 체계와도 같습니다.

1957년에 크릭은 화학 물질로 된 가로대의 배열이 암호화된 지시 사항을 형성한다고 주장했습니다. 1960년대에 들어 그 암호가 해독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림이든 소리든 말이든 정보는 여러 가지 방식으로 저장하고 처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는 디지털 방식으로 이 일을 합니다.

하지만 살아 있는 세포는 화학적인 방식으로 정보를 저장하고 처리하는데, 그 과정에서 DNA라는 화합물이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DNA는 세포가 분열하거나 유기체가 번식할 때 전달됩니다. 분열과 번식 능력은 생명체의 매우 중요한 특징으로 여겨집니다.

세포는 어떻게 정보를 이용합니까? DNA는 요리책에 비할 수 있는데, 요리책은 여러 단계로 이루어진 다양한 음식 조리법을 담고 있으며 정확한 용어를 사용하여 각 단계를 자세히 설명합니다.

하지만 DNA가 요리책과 다른 점은 결과물이 케이크나 쿠키가 아니라 양배추나 소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살아 있는 세포의 경우에는 모든 과정이 전자동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훨씬 더 복잡하고 정교합니다.

유전 정보는 저장되어 있다가 낡거나 병든 세포를 건강한 새로운 세포로 대치하거나 후손에게 형질을 물려주는 것과 같은 필요가 있을 때 사용됩니다.

DNA에는 얼마나 많은 정보가 들어 있습니까? 가장 작은 유기체 가운데 하나인 세균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독일 과학자인 베른트-올라프 퀴페르스는 이렇게 기술했습니다. “단세포인 세균의 구조를 설명하는 정보를 인간의 언어로 바꾸면 약 1,000페이지짜리 책 한 권 분량이 될 것이다.”

비슷한 맥락에서 화학 교수인 데이비드 디머는 매우 단순한 형태의 생명체도 놀라울 정도로 복잡하다라고 썼습니다. 그러면 인간의 게놈은 어떠합니까? “수천 권의 책을 가득 채울 수 있다고 퀴페르스는 말합니다.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기록되었다

DNA에 들어 있는 기록을 분자 유전자 언어라고 부르는 것은 비유에 불과하지 않다고 퀴페르스는 말합니다. “분자 유전자 언어에도 인간의 언어와 같이 구문적인 특징이 있다고 그는 지적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DNA에는 지시 사항을 작성하고 실행하는 방법을 엄격하게 조절하는 문법 즉 규칙이 있습니다.

DNA에 들어 있는 단어 문장이 모여서 다양한 조리법을 이룹니다. 이러한 조리법은 몸을 구성하는 다양한 세포의 성분인 단백질과 그 밖의 여러 가지 물질의 생산을 관장합니다.

예를 들어 뼈세포, 근육 세포, 신경 세포, 피부 세포는 이 조리법에 따라 생산됩니다. 진화 생물학자인 리처드 도킨스는 이렇게 기술했습니다. “DNA 가닥은 정보이다. 이 메시지는 화학 물질로 이루어진 암호로 기록되었으며 화학 물질 하나가 한 글자에 해당된다. 놀랍게도, 이 암호는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기록되었다.”

성경 필자인 다윗은 창조주 하느님께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내가 태아일 때 당신의 눈이 나를 보셨습니다. 그 모든 부분이 당신의 책에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시편 139:16)

물론 다윗은 시적인 표현을 사용했지만 그의 말은 근본적으로 정확합니다. 성경 필자들은 늘 그러했습니다. 그들 중 누구도 비현실적인 민간전승이나 다른 고대 민족의 신화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사무엘하 23:1, 2; 디모데 후서 3:16.

 

그 기록은 어떻게 세포 안에 있게 되었는가?

항상 그래 왔던 것처럼, 과학자들이 한 가지 수수께끼를 풀면 다른 수수께끼가 생깁니다. DNA를 발견했을 때도 그러했습니다. DNA에 암호화된 정보가 담겨 있다는 것이 밝혀지자, 생각 깊은 사람들은 그 정보가 어떻게 DNA 안에 있게 되었는가?’ 하는 의문을 갖게 되었습니다.

물론 최초의 DNA 분자의 생성 과정을 지켜본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스스로 결론을 내려야 합니다. 하지만 추측에 근거한 결론을 내릴 필요는 없습니다. 다음의 사실들과 비교해 보면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1999년에 특이한 표시 혹은 기호가 있는 매우 오래된 도기 파편이 파키스탄에서 발견 되었습니다. 그 기호의 의미는 아직까지도 해석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기호는 인간이 만든 것으로 여겨집니다.

왓슨과 크릭이 DNA의 구조를 밝혀낸 지 몇 년 후에 두 물리학자가 우주에서 오는 암호화된 전파 신호를 찾아볼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외계 지적 생명체에 대한 탐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요점은 무엇입니까? 사람들은 도기에 있는 기호이든 우주에서 오는 신호이든 지성의 개입 없이는 정보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정보가 생성되는 과정을 보지 않았으면서도 그러한 결론을 내립니다.

하지만 인간이 아는 가장 정교한 암호 즉 생명체에 있는 화학 물질로 된 암호가 발견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은 그러한 논리를 무시하고 지성의 개입 없이 DNA가 생겨났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이 합리적입니까? 일관성이 있습니까? 과학적입니까?

여러 저명한 과학자들은 그렇지 않다고 말합니다. 진 황 박사와 옌덜 쉐 교수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들의 말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진 황 박사는 유전학의 수학적 기초를 연구합니다. 그는 한때 진화를 믿었지만 연구를 진행하면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유전학을 연구하면 생명체의 원리를 이해하게 됩니다. 창조주의 지혜에 대해 외경심을 갖게 되죠.”

옌덜 쉐 교수는 대만 국립 핑퉁 과학 기술 대학교의 배아 연구소 소장입니다. 그도 한때 진화를 믿었습니다.

하지만 연구를 하면서 견해가 달라졌습니다. 그는 세포 분열과 분화에 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적절한 세포가 정확한 순서로 올바른 곳에 생겨야 합니다. 세포가 모여서 조직이 되고 조직이 모여서 기관과 팔다리가 됩니다. 어느 공학자가 그러한 과정이 일어나는 데 필요한 지시 사항을 작성할 생각이나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DNA에는 배아가 발달하는 데 필요한 지시 사항이 놀랍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생각하면 생명이 창조주에 의해 설계된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됩니다.”

 

이것은 중요한 문제인가?

당연히 이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창조주께서 생명을 창조하셨다면 마땅히 진화가 아니라 창조주께 영예가 돌아가야 합니다. (요한 계시록 4:11) 또한 우리가 전지하신 창조주의 작품이라면 우리가 존재하는 데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의도되지 않은 과정에 의해 생명이 있게 되었다면 우리가 존재하는 데는 아무런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생각 깊은 사람들은 만족스러운 답을 얻기를 원합니다. 신경 정신 의학 교수였던 빅토어 프랑클은 의미를 찾는 것은 인간의 삶에서 주된 동기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달리 말하면 우리는 영적인 갈증을 느끼며 그 갈증을 해소하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창조되지 않았다면 그러한 갈증을 달리 설명할 길이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창조주의 작품이라면 그분은 우리에게 영적인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수단을 주셨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답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여호와[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 (마태복음 4:4)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여호와 하느님의 말씀은 수많은 사람의 영적인 갈증을 해소시켜 주었으며, 그들의 삶에 의미를 부여해 주고 그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었습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2:13) 님께서도 성경을 통해 그러한 유익을 얻기 바랍니다. 적어도 이 독특한 책은 고려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진화론은 과학 이론인가?

과학 이론으로 인정받으려면 어떤 조건이 충족되어야 합니까? 과학 원리, 법칙, 이론 백과사전(Encyclopedia of Scientific Principles, Laws, and Theories)에 따르면,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중력 이론과 같은 과학 이론은 다음과 같은 기준에 달해야 합니다.

1. 관찰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실험을 통해 재연할 수 있어야 합니다

3. 정확한 예측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기준에 비추어 볼 때 진화론은 어떻습니까?

진화 과정은 관찰할 수 없습니다. 또한 재연할 수도 없고 정확한 예측을 하지도 못합니다.

그러면 진화론은 과학적 가설로는 인정될 수 있습니까?

동 백과사전은 가설을 이론에 비해 사실을 덜 확실하게 기술하는 것이라고 정의하지만 가설도 실험 가능한 추론에 해당한다고 알려 줍니다.

 

 

201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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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만물세계를 보면 온 우주는 에너지로 되어있습니다. 과학적인 법칙안에 우리는 살고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힉스원자를 예로들자면 힉스원자와 함께 힉스메카니즘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쉽게말해서 중성자가 있는데 그 작용하는 원리를 가지고 힉스메카니즘이라고 합니다. 힉스원자의 발견으로 조금더 신에 대한 궁금증이 풀렸고 아직도 연구중입니다. 세상에는 에너지와 함께 에너지를 작용하는 형성시키는 법칙과 같은 형성에너지가 있습니다. 하여튼 궁극적인 원인은 신으로 봅니다. 그런 존재를 제1원인이라고 두는데요. 어떤사람은 제1원인도 원인이있고 계속 원인을 밝히면 신도없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끝으로 가면 수렴점이 있습니다. 그것을 제1원인이라고 두는데요. 과학에서 그런 원인적인 존재를 설명하지못하고 아직까지 연구중이기에 확답은 못드리지만 그렇습니다.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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