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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성경의기원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1,599 작성일2015.07.27
성경의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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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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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기원] --- 모세가 쓴 모세 5경이 성경의 기원입니다.

 

모세 5경은 모세가 애굽에서 살인을 하고 세상을 떠돌아 다닐 때에 여기 저기서 주워들은 신화들을 짜집기 해서 쓴 소설입니다.

 

하나님이라는 거는 모세가 쓴 모세 5경이라는 소설에 나오는 허구의 신입니다.

 

 

[성경의 어원] --- 구약 시대에는 그냥 scriptrue라고 불렀습니다. 그냥 끄적 끄적 쓴 책쪼가리라는 뜻입니다.

 

Bible이라는 거도 그냥 작은 책쪼가리라는 뜻입니다.

 

언제인가부터 기독들이 scripture holy scripture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bible holy bible이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이거를 중국말로 번역한 게 성경이라는 겁니다.

 

거룩하다는 거는 기독들이 주장하는 거고 내용을 보면 거룩할 거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불뱀을 보내서 사람을 물어 죽게도 한답니다.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민수기 21:6)

 

하나님은 전염병을 내려서 사람들을 떼죽음을 시키기도 합니다.

 

이에 여호와께서 그 아침부터 정하신 때까지 온역을 이스라엘에게 내리시니 단부터 브엘세바까지 백성의 죽은 자가 칠만인이라 (사무엘하 24:15)

 

하나님은 엄한 여자들을 백주에 간음하게도 합니다.

 

여호와께서 또 이와 같이 이르시기를 보라 내가 너와 네 집에 재앙을 일으키고 내가 네 눈앞에서 네 아내를 빼앗아 네 이웃들에게 주리니 그 사람들이 네 아내들과 더불어 백주에 동침하리라 (사무엘 하 12:11)

 

전지전능가지고 무슨 할 짓이 없어서 멀쩡한 사람 미치게 만들고 눈멀게 하고, 정신 병자되게 한답니다.

 

주님께서는 당신들을 미치게도 하시고, 눈을 멀게도 하시고, 정신착란증을 일으키게도 하실 것입니다 (새번역 신명기 28:28)

 

뱀을 보내서 사람들 물어 죽게 하고, 엄한 여자들을 백주에 간음을 하게 하고, 멀쩡한 사람을 눈이 멀게 한다는 책이 거룩할 거 하나도 없습니다.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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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란
영웅
개신교, 가톨릭, 종교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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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또는 성서라는 단어의 기원과 관련해서 영어 단어 바이블(Bible)의 기원에 대해 알아보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성서에 해당하는 영어 단어 “Bible”[바이블]은 “작은 책들”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비블리아가 라틴어를 거쳐 나온 말입니다. 한편 이 단어는 파피루스 식물의 속 부분을 가리키는 비블로스라는 단어에서 파생하였는데, 이 파피루스 식물은 고대에 일종의 종이를 만드는 데 쓰인 원료였습니다. 그리스인들은 파피루스 상업으로 유명한 페니키아 도시 그발을 “비블로스”라고 불렸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비블리아는 여러 가지 기록, 두루마리, 책을 묘사하는 말이 되었고, 마침내 성서를 구성하는 작은 책들의 수집물을 묘사하는 단어가 되었습니다. 라틴어로 된 불가타역이라는 성서번역판을 만든 제롬이라는 사람은 이 수집물을 비블리오테카 디비나 즉 하느님의 도서 전집이라고 불렀습니다.


예수와 그리스도인 그리스어 성경의 필자들은 신성한 기록 수집물을 “성경” 혹은 “거룩한 기록들”이라고 불렀습니다. (마 21:42; 막 14:49; 누 24:32; 요 5:39; 행 18:24; 로 1:2; 15:4; 디둘 3:15, 16)

이 수집물은 의사소통을 하시는 하느님의 기록된 표현 즉 하느님의 말씀입니다. 이 점은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신 8:3), ‘여호와의 말씀’(수 24:27; 사 38:4; 마 4:4; 데첫 4:15), “여호와의 계명”(라 7:11), “여호와의 법”, “여호와의 생각나게 하는 것”, “여호와에게서 나오는 명령들”(시 19:7, 8) 같은 문구들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 기록들은 거듭거듭 “하느님의 신성한 선언”이라 불립니다.—로 3:2; 행 7:38; 히 5:12; 베첫 4:11.


우리말로 성경, 성서라는 말은 과거 예수를 포함한 그리스도인들이 하느님의 말씀의 수집물에 대해 불렀던 표현을 그대로 전달하는 단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말 성경은 40여명의 인간 필자들이 기록하였지만, 그들은 그 내용을 하느님으로부터 받아 전하는 것임을 표현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말씀이라고 불립니다.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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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기원전 1513년에, 여호와께서는 모세에게 영구적인 기록을 만들기 시작하라고 명하셨다. 그리하여 성경을 기록하는 일이 시작되었다. (출애굽 17:14; 34:27)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목적을 알리기 위하여 오랜 기간에 걸쳐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말씀하셨다. (히브리 1:1) 그분의 말씀을 기록한 필자들은 기원전 1513년부터 기원 98년경까지 약 1610년 간에 걸쳐 기록하였다. 한 분의 저자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서기관 곧 인간 비서를 약 40명 사용하셨다. 이 공동 필자들은 모두 히브리인이었으며,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민족의 일원이었다. (로마 3:2) 그들 중 여덟 명은 유대인 그리스도인들로서 직접 예수를 알았거나 그분의 사도를 통하여 안 사람들이었다. 그들 시대 이전에 기록된 영감받은 성경은 메시야 곧 그리스도의 임하심에 관하여 증거하였다. (베드로 전 1:10, 11) 모세로부터 사도 요한에 이르기까지 이들 지상의 성서 필자들은 여러 계층으로부터 부름을 받았지만, 모두 여호와 하나님의 주권을 옹호하고 땅에서 그분의 목적을 선포하는 데 참여하였다. 그들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리고 그분의 영의 힘으로 기록하였다.—예레미야 2:2, 4; 에스겔 6:3; 사무엘 하 23:2; 사도 1:16; 계시 1:10.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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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뉴스
은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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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거룩한 글이라는 뜻입니다. (聖經, 거룩할 성, 글 경)

불교에서도 자신들의 신에 관해 기록한 책은 성경이고
이슬람교에서도 자신들의 신에 관해 기록한 책은 성경이니
모든 종교에 있어서 자신들의 신과 교리에 관해 기록한 책은 다 성경입니다.

성경이라는 말의 뜻은 그러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세상이 변화하면서 
성경은 기독교의 경전이라는 말로 그 외연이 한정되어가고 있습니다.

불교의 경전은 불경, 이슬람교의 경전은 코란, 힌두교의 경전은 베다....
기독교의 경전은 성경.

그렇지만 불교의 경전을 불교인들이 성경이라고 부른다해도 
쩝~ 그저 그렇지요.... (☜ 황약사 패러디)
뭐 어쩌겠습니까?
성경이라는 말이 특허낸 말도 아니고 특허낼 수 있는 말도 아닌데.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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