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조저택 살인사건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질문드립니다ㅜㅜ
1. 남도진(김주혁)이 집안 가정부에게
오카모토 시게루에게 전화가 왔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얼굴이 굳어졌고 그 이후에 여행을
준비했다고 법정에서 가정부가 진술했는데,
오카모토 시게루가 본인아닌가요? 본인임에도
저런 행동을 한 이유는 뭐죠? 그 전화를 건 사람은
누구였을까요?
2. 최승만(고수)에게 남도진이 8500번에
전화해서 동판 가져갔다고 말하라고 지시하는데,
남도진은 본인이 전화한 곳이 호텔인줄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인쇄소였죠 인쇄소에 전화하도록 시킨 이유는
아는데ㅋㅋ굳이호텔이라고 한 이유가 있었을까요?
그냥...?ㅋㅋㅋ
아시는분 답변좀.. 부탁드려Yo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1. 키득키득 웃었다는거 보면 이석진/최승만(고수)가 전화를 한건 아닐까 합니다.
또한, 얼굴이 굳어진 이유는 본인의 정체를 알고 있는 사람이 없어야 하는데 자신의
이름을 말하면서 남도진(김주혁) 집으로 전화를 했다는건 자신에 대해 안다는 뜻
이기 때문에 얼굴이 굳어지고 여행을 가려 했던건 본인이 위조지폐를 만들 때 쓰는
동판을 가지고 도망?을 쳤기 때문에 다른 놈들한테 잡히진 않을까 생각이 들어 그런건
아닐까 합니다.
2. 인쇄소에 전화를 시킨 이유는 아무래도 남도진(김주혁)이 인쇄소 주인?을
죽였잖아요. 동판이 없다는 이유로. 고수에게 그 일을 시킨건 인쇄소 주인에게
동판이 있는지 없는지 테스트 하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없다는걸 알고
죽였으니.. 호텔이라고 한 이유는..글쎄요..ㅠㅠ
201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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