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황, 자택 85% 은행 지분이란 사실이 더 대단? 은행도 믿고 보는 재력가의 집 ‘눈길’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2-21 0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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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클라라 SNS)

클라라가 공개하지 않았던 남편의 정체가 드러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바로 사업가이자 투자자로 유명한 사무앨 황인 것으로 파악됐다.

클라라의 남편은 클라라가 지난달 깜짝 결혼 발표와 함께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면서 온갖 추측들을 불렀다. 그러나 이날(20일) 디스패치의 보도로 클라라의 남편이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이라는 것이 알려져 그간 생긴 루머들이 진실이 아님이 드러났다.

루머의 근원은 너무 적은 정보 때문이었다. 지난달 비밀 결혼을 한 클라라는 남편에 대해 2살 연상의 사업가라는 것만 공개한 것. 이 때문에 사무엘 황의 정체에 대해 미심쩍게 생각하는 이들이 많았다. 특히 결혼 당시 방송인 김나영의 남편이 불법 투자 행위로 기소된 사실이 알려져 이러한 추측은 악성 루머로 이어졌다.

그러던 중 디스패치의 보도가 있었던 것. 보도에 따르면 클라라 남편 사무엘 황은 오래 전부터 중국에서 성공한 사업가로 유명했던 인물이며 한국에서도 ‘위워크랩스’ 등 창업 보육 센터를 오픈한 실력 있는 사업가다. 이러한 사실로 더 이상 루머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사무엘 황이 소유한 클라라의 신혼집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앨이 매매가 81억여 원이라는 사실보다 그 중 85%인 69억 원이 은행 대출이라는 점이 대중에게 더 큰 신뢰를 주었다.[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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