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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단양 가볼만한곳 다녀왔습니다.

by ☆★○■♥▦ 2019.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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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가볼만한곳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노랑비입니다.

저의 블로그에 놀러와주셔서 감사해요.

오늘은 충북 단양 가볼만한곳을 다녀왔습니다.

너무 멋진 단양 구경 한번 같이 가보시죠!



단양시내


단양 IC를 통해 단양시내 으로 가는 길입니다.

한적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시골의 향기가 물씬 풍기면서

먼가 관광의 도시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단양 시내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얼음이 꽝꽝 얼어 단양 시내를끼고  있는

남한강도 꽁꽁 얼어 붙어있네요. 

밤이되면 저쪽 다리에서 불빛이

반짝반짝 거려서 야경도 이쁩니다.

만천하 스카이워크가 보이네요.

저쪽에 가고 싶었지만 아들이 어려서

다음에 가기루 했습니다...저기 꼭대기에서

단양 시내가 한눈에 다들어온다네요.

너무 멋질거같아요..

단양시내에서 가장 숙박을 많이 하는

대명 리조트와 단양 관광호텔이 있어요.

주변에 다른 숙박 시설도 많이 있으니

한번 검색하셔서 확인해보세요.

단양은 관광 도시 답게 

좋은 숙박 시설도 많습니다.


이날은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멀리있는 산들이 흐릿하게 보이네요.

너무 아쉬웠습니다. 날씨만 좋았으면..

단양 경치 보는 맛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다음엔 꼭 날씨 좋을때 한번더 와야겠어요.

남한강이 꽁꽁 얼어 붙고

산과 어울져있는 모습이 너무 신기하고

절경이였던거 같습니다.

울 동네에선 이런건 꿈에도

생각지도 못한 모습들이였어요.

단양 시내에서 고수동굴로 넘어가는

꼭 지나가는 고수대교에요! 지나가자마자

단양우체국이있는데 엄청큰

우체통도 구경할수 있어요!

그건 사진을 안찍어서 아쉽네요.

단양시내 길로 쭉다가보면 중간쯤에 위치한

양백 폭포가 있어요! 지금은 꽁꽁 얼어서

저런 모습이 신기할 따름이네요.

차로도 저기까지 갈수있으니 참고하세용.

단양에서 또 즐길수 있는 

행글라이더에요! 양백폭포 위치에서

행글라이더 타는 모습을 포착했어요.

저는 고소 공포증이 심해서

탈 염두도 안나네요..

진자 이거 타는 사람들은

대단하다고 생각 되요.


단양시장


배가 고파서 단양 시장 들어와서

칼국수를 시켜 먹었어요.

허기진 배를 채워줬네요.

단양에는 마늘이 유명해서

마늘로 만들어진 음식들이

많습니다. 특히 순대국,떡갈비,닭강정

여러 음식에 단양 마늘을 넣어 맛있어요.

 

칼국수를 먹어도 먼가 허전해서

허기진 배를 달레기 위해

단양에서 유명한 흑마늘 닭강정을

먹어봤어요. 양도 많고 어렸을때 먹어본

신세계의 맛 옛날 양념통닭의 맛이

떠오르는 그런 통닭이에요.

한번쯤 꼭 드셔보시길 강추드려요.


고수동굴


고수동굴이에요.

고수동굴 외관이 전체적으로 

전에 갔을때보다

세련되고 많이 바꼈네요.

당일은 조금 일찍 가서

못들어 가봤어요.

단양에 오시면 꼭 와보셔야되요.

필수입니다. 필수!


다누리아쿠아리움


단양하면 쏘가리! 파충류,양서류

남한강 고유종,천연기념물 황쏘가리

세계 희귀어류,물속수중 체험,

낚시 박물관,수달전시관 등 

여러가지 관람코스로 꾸며논

다누리 센터에요.

아이들 데리고 물고기도 구경하고

다누리 4층에 위치한 CAFE에서

커피나 차를 마시고 단양 경치도

구경할수있으니 참고하세요.


사인암



사인암 안쪽에 청련암이라는 절이 있어요.

절과 잘 어울어져 있는 모습이

정말 평온하게 느껴졌습니다.

주변에 산책할수 있는 코스가 있어요.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운동도 할수있어

너무 좋은 환경이였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하고 평화로운 느낌을

받을수 있는곳 사인암에 와봤어요.

사인암의 멋진 풍경과 그 절경들이

제 마음속의 복잡한 생각을

내려놓게 만드네요. 너무 좋았습니다.

그 주변에 식당도 있고 민박집도 있어서 

언제한번 1박2일로 휴식을 취하러 

꼭 한번 더 와봤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도담삼봉


유람선은 꼭 타보고 싶었지만

강이 얼어서 운행을 못해 너무 아쉬었습니다.

너무너무 아쉬웠습니다.

                                                               

 더 높은곳에서 보고싶어서 석문이라는곳을

계단으로 올라가보았습니다.

계단 갯수가 무려 250개쯤 되네요.

쉬지 않고 5분정도 걸렸습니다. 

역시 단양의 최고 관광명소인 도담삼봉입니다.

더 높은곳에서 보고싶어서 석문이라는곳을

계단으로 올라가보았습니다.

계단 갯수가 무려 250개쯤 되네요.

쉬지 않고 5분정도 걸렸습니다.


대한민국에 이런곳이 있다니..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산과 어울어진 그림과 같은

절경들이 아..이레서 단양이 사람들이

많이 찾는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양 안가보신분들 꼭 한번

가보세요! 후회 절대 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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