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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카페산 X 단양 패러글라이딩 패러에 반하다" 크리스마스 이벤트 실시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8-12-13 13:54

충북 단양이 연일 관광지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에 MBC 방송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 단양가볼만한곳으로 단양 카페산이 방송되면서 연일 관광객에 방문이 끊이지를 않고 있다.

방송에 나온 부분은 단양 카페산에 커피와 베이커리가 소개되었지만, 단양 카페산은 커피 및 음료외에도 자체적으로 단양 패러글라이딩이 유명한 관광지로도 정평이 나있다.

단양 카페산과 제휴되어 있는 단양 패러글라이딩 업체 ‘패러에 반하다’는 연말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전국 최초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내용으로는 전문 파일럿 조종사가 산타복장으로 변신을 하고, 고객들은 루돌프가 돼 하늘을 누비는 비행체험이다.
 
2017년 전국 패러글라이딩 업체 최초로 런칭된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전년도 성공에 힘입어 2년연속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2017년~2017년 전국 레저/패러글라이딩 부문에서 ‘2년연속 소비자만족도 1위’를 차지한 패러글라이딩 업체 '패러에 반하다'의 관계자는  "요즘 소비자들의 생활라이프가 'YOLO LIFE'를 지향하면서 버킷리스트에 패러글라이딩이 항상 손꼽히며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한 것과 관련,  해당 이벤트를 2년연속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단양은 1년 365일 중 300일이 넘게 체험 비행이 가능할 만큼 기상이 좋은 여건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단양 패러글라이딩은 나이제한을 4세~80세로 두기는 하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저스포츠로 추천되고 있다.

비용정보 및 체험가격에 대한 할인, 예약 문의는 패러에반하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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