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단양 아쿠아월드가 국내유일 워터파크는 아닙니다.

1. 설악산 한화콘드에 워터피아가 대규모 워터파크 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구요.

2. 2002년엔가 개장한 충남 아산에 아산스파비스가 있습니다.

단양 아쿠아월드보다 규모도 크고 서울서 가깝습니다.

아이들 수영장도 있구요. 야외 노천탕 있습니다. 남녀가 수영복 같이 입고 입장합니다.

또 각 남녀 사우나에도 노천탕 있습니다.

3. 유명한 캐러비안 베이 있고, 내부수리하고 03/26에  오픈했다는데 좋아졌겠지요? ^^

이 외에도 온천수를 이용한 워터 파크는 여러군데 있어요..

이 중에서 아산스파비스와 단양아쿠아월드 비교해 보면요,

아산 스파비스와 단양 아쿠아 월드 둘다 성격이 비슷해요.

수치료 개념을 도입해서 온천욕과 아쿠아마사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머 그런 목적이 있구요.

시설 면에서는 스파비스가 규모도 크고 편의 시설이 잘 되어있고 거리상 가깝다는 점.

가족탕 따로 있고, 아이들 좋아하는 유수 풀장도 있고 미끄럼(아쿠아월드도 있읍)도 있고

야외에 사우나도 있고..

아산 온천 지구 내에 있어서  스파비스 내에는 호텔이 없지만 주변에 숙박시설이나 식당등이 많아요

아, 홈페이지 있어요. 살펴보시구요.

아쿠아 월드는 상대적으로 소규모구요. 위생적인 면은 나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수치료 시설은 규모는 스파비스보다 작아도 기능적인 면에서 우수한거 같네요.

단양군내에 대명콘도가 우뚝 서있죵.

월악산 비경을 구경할 수 있다는 잇점이 있죠^^

좋은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