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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최진영의 조카 입양과 조성민의 친권과 재산권 행사 중에서
통일한국 조회수 30,749 작성일2008.11.05

최진영의 조카 입양과 조성민의 친권과 재산권 행사 중에서 어떤 것이 옳고 도의에 맞으며 법적으로 볼 때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볼 수가 있나요?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 본다면 최진영씨가 조카들을 입양해서 키우게 다는 것은 찬성을 합니다.

 

왠지 모르게 조성민씨가 최진실씨와 이혼을 한 후에 친권을 포기하게 다고 한 것을 본다면 최진실의 재산권과 아이들 친권을 행사하게 다고 하는 것이 재산을 노리고 한 것 같다고 보여지고 조성민 이라는 사람이 남편과 아버지로써 무엇을 했는지 의문이 드네요.

 

조성민씨가 재산권과 친권을 포기 하고 최진영씨가 조카들을 입양해서 키우는 것도 제가 볼 때에는 더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한 가지 의문인 것은 최진실 씨와 이혼을 했을 때에 아이들 친권을 포기하게 다고 한 조성민씨가 이제 와서 아이들 아버지 라고 하면서 재산권과 친권을 행사하게다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고인이 된 최진실씨도 불쌍하지만 엄마를 잃은 아이들 더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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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개 답변
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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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u****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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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씨는 신중한 사람입니다.

저도 최진영씨가 키우는 것이 아이들이 제대로 된 환경에서 자랄수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조성민씨는 아이들을 어떻게 키울것인가 어떤 인품으로 자라게 해야될것인가의 고민은

없는 사람이고,재산에만 오직 집중하는것이 뚜렸히 보히지 않습니까?

친권은 포기 못하겟다면서 아이들은 키우지 않겠다는군요.

 

 

안타까운것은 최진실씨가 조성민씨를 이혼 뒤에도 사랑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사람을 그토록 사랑햇다니.....

 

200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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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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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w****
고수
재판, 소송 절차, 형벌, 형집행, 폭행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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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같은 시각이 꼭 옳은 것 만은 아닙니다.

 

일단 법률적으로 조성민에게 모든 친권행사의 권한이 있습니다.

물론, 이에 따른 상속재산에 대한 관리 권한도 부여 됩니다. 그 것은 친부로서 당연한 것이지요.

 

문제는 최진영 쪽의 주장과 같이 조성민이 친부로서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는 것인데,

친부로서의 의무가 무엇입니까?

 

제때 아이와 면접교섭하고, 양육비를 주고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친부가 그렇게 하고 싶어도 제때 하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은 아는지요?

이혼가정에서, 아버지가 아이를 키우는 경우 또는 어머니가 아이를 키우는 경우, 한 쪽에서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가 어리면 고의로 아버지에게로 부터 아이를 떨어트리도록 하는 경우가 종 종 있습니다. 저는 그런 경우를 많이 보아왔고, 그 이유도 알고 있습니다. 참으로 못된 행동입니다.

이혼법정에서 이혼하는 부부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후 아이의 아버지 또는 어머니가 같이 살고 있지 않다는 이유로 "나쁜사람" 또는 "무책임한 사람"이라는 식의 언동은 없어야 한 다는 것 입니다.

 

어쩌다 보면, 이혼 가정에서 어린 아이가 "난 아빠가 보고 싶지 않아요."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진짜 그 것이 아이의 생각일까요? 님들의 경우는 어떠한가요?

진짜 친부나 친모가 보고 싶지 않은 것인가요? 제 생각은 그 말은 현재 살고 있는 편부나 편모의 생각을 대변하는 아이의 보호 본능에서 나온 말 같은데요....

 

조성민의 경우도 최진실이 이 핑계 저 핑께로서 아이를 보지 못 하도록 하였을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는 것 입니다.

그러면 조성민은 아마 아이들이 나중에 크면 볼 수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에 그 세월을 기다려 왔을 지 모릅니다.

 

재산의 문제가 아닌, 한 아이의 부모로서 접근하여야 할 문제 입니다. 어떠한 부모도 자신의 자식을 보고 싶지 않은 부모가 있을 까요?

 

또, 쉽게 생각해도 친부가 아이에게 더 잘해 줄까요? 아니면 미혼의 외삼촌이 더 잘해 줄까요?

그 것은 당연히 친부라고 생각됩니다.

친아버지가 삼촌보다 자신에게 못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자녀가 도대체 몇이나 있을 까요?

만약, 조성민이 정신지체 장애인이거나, 도저히 아이를 양육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니된다면 모를까 그 아이들을 누구보다 새랑하는 것은 이 세상에서 조성민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것이 친부입니다.

 

이혼가정에서 아이가 친부에게 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맞았고, 이를 안 엄마가 친부를 폭행으로 고소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재판시 증인으로 나온 친부는 눈물을 흘리며 증언을 하였고, 이후 아이를 업고 재판정에서 나갔습니다.

그 모습만 보아도 친부, 친모 누구도 그 아이를 끔직히 사랑하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저는 근간 조성민에 대한 의견을 보면서 어쩌면 우리사회가 조성민 개인의 의견을 무시한체, 편향적 의견으로 접근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이를 고의적으로 보여주지 않고, 이후 아이에 대한 권한 다툼에서 "아이의 아버지가 해태하였다."라는 식의 주장을 펴는 것을 많이 보아온, 한 사람으로서 먼저 최진영 측  즉, 친권을 행사하고 있던 사람들은 과연 아이에게서 친부를 빼앗은 행동들을 하지는 않았는지..먼저 돌아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법률행위를 하는 사람으로서, 법률적으로 판단해도 조성민에게 친권이 가는 것은 온당한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200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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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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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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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티즌들의 말씀을듣다보니 저도 한마음이어서 몇자적어봅니다 또한 한 아이의 할아버지입니다

조성민과 똑 같은 사위를 뒀던 사람입니다. 돈벌이도 별 볼일없어 건물까지 사주면서 딸아이와

잘살기를 바랬지만 피해만 주고 무책임하게 이혼을 하고서는 자취를 감춰버려 늘 마음이 괴로운데 이런 비보를

듣다보니 그 친구나 조성민이나 너무 비슷하여 이런글을 적어봅니다

정말 조성민이 숨을 쉬고있는 인간이라면 과연 그런 친권이나 재산에대한 이야기를 할수있을까요

그리고 앞으로도 살수있는날도 넉넉이 남은사람이 참으로 불쌍합니다

짐승만도 못한 지렁이 같은놈 장례식장에서도 저놈이 무슨 생각을 할까 돈이 탐나서 저 음흉한짓을 하겠지

짐작은 하였지만 결국 본심을 알게되니 세상살이가 참으로 허망하오 조성민 부탁이다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外삼촌에게 용서의마음 빌고 자식을 입양시키는것이 마지막남은 자네의 양심일것이다.

끝으로 장모님은 니가 평생 모시는 마음으로 살기를 바란다

 

200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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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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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i****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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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씨의 우울증의 일차 원인은 조성민씨로 부터 생긴것입니다. 그리고 얼마나 미웠으면 자식 포기 각서까지 받고  성도 바꿔겠습니까, 그래서 아이들의 성이 최씨이니 아이들은 최씨가정에서 맏는 것이 당연합니다. 아이을 키우는 엄마로써 말하지만 만약 이런 상황이 나에게 주어진다면 나는 나의 친정 가족이 맡아주길 원할겁니다. 주위에서도 보지만  아비라 해서 다 아비인것은 아니더군요. 어떤이는 남보다 못한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간에 조성민이 한 행동을 봐서는 아비라 할 자격이 없는것 같네요. 제발 이땅에 법이 살아 있다면 그런 뻔뻔한 인간에게 친권을 돌려 줘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법을 집행하시는 분들께 제발 호소하오니 정의가 무엇인지를 알게해 주십시오. 조성민은 조용히 술집 마담과 살길 바랍니다.  

200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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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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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j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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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씨  정말너무하는 군요   나도 최진실씨팬은아니었는데  지금 그녀를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지고  그녀의 아이들을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제 아이들도 그녀의 아이들과 같은 또래로  진실씨가 자살 했다고 했을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생각이 아이들은 어떡해하며 눈물이 나더군요  남도  이러는데  아버지란 사람이 아이들생각은 조금도 하지 않는군요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알기로  둘째  준희는 태어나서 아빠품에 한번 안겨보지도 못하고 컸으며 이제 엄마까지 없는 처지로  너무나도 불쌍한 아이라는 생각에  가슴이 아파옵니다  돈이 있으면 뭘합니까   다른아이들 다 있는 아빠도 엄마도 없는데  너무 안쓰러워서  한번 가서  엄마의 마음으로 한번  가슴으로 안아주고싶습니다.......그리고 둘째아이임신했을땐 자기자식아니라며  했다더군요  그런 사람이  재산권이며 친권운운하는것은  정말 ....................최진영씨  조성민씨보다 더 훌륭히 아이들 키우며 사랑해줄겁니다  누나의 분신이기에............최진영씨 끝까지 아이들  목숨걸고 지키세요  대한민국 엄마들이 지켜보고 응원해 줄께요    힘내세요           슬퍼할 겨를도 당신에겐 없는것같군요   악착같이  지켜주세요 아이들  

200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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