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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인싸밴드’ 아도이, '한국대중음악상'서 BTS, 레드벨벳과 어깨 나란히...

사진제공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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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같지 않은 신인 밴드 아도이가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아도이는 지난 4월, 스케치북 9주년 특집 <너의 이름은> 특집을 통해 ‘더 알려져야 할 실력 있는 뮤지션’으로 소개됐다. 10개월 사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친 아도이는 첫 정식 토크를 맞아 독특한 팀명의 뜻부터, 독특한 비주얼, 예상 밖의 경력사항 등을 고백하며 색다른 모습을 공개했다. 그중에서도 보컬 오주환은 KBS <생생정보통> 리포터부터 에디터, 패션모델까지 화려한 과거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베이스 정다영도 현재 직장인으로 밴드 겸업을 하고 있다며 “반차 내고 녹화하러 왔다”고 현실 직장인의 면모를 보여 공감을 샀다.

아도이는 최근 <서울가요대상> 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9 한국대중음악상>에 방탄소년단, 자우림, 레드벨벳과 함께 후보로 오르며 실력과 인기를 입증했다. 아도이 멤버들은 급증한 인기를 실감하는 순간에 대해 언급하며 트와이스 채영과의 인연을 공개,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특유의 몽환적인 사운드로 자신들만의 영역을 견고히 다지고 있는 아도이는 방탄소년단의 ‘FAKE LOVE’를 재해석하며 원곡의 매력에 아도이의 느낌을 더한 새로운 ‘FAKE LOVE’를 공개, 모두를 주목시켰다. 이날 아도이는 꿈속을 걷는 듯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Grace’와 듣기만 해도 떼창을 유발하는 곡 ‘Don’t Stop’ 무대를 선보였다.

'가이드 여신' 케이시, " <도깨비> <태후> OST, 가장 처음 부른 사람은 나"

사진제공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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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사진제공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 ‘음색 여신’ 케이시, “스케치북 출연이 꿈... 늘 바라왔던 순간”

- 입소문 타며 역주행 중인 케이시 ‘그때가 좋았어’ 완벽 라이브

서정적인 음색으로 주목받고 있는 케이시가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평소 스케치북 출연이 꿈이었다는 케이시는 “스케치북 게시판에 직접 출연 요청 글을 올려볼까 생각도 했었다”며 간절히 바라왔던 순간임을 고백했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 에 출연하며 래퍼로 먼저 이름을 알린 케이시는 당시 출연을 결심하게 된 배경과 함께 “모든 역경을 헤쳐나갈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남다른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히트 작곡가 조영수, 안영민 등과 같은 소속사에 속해있는 케이시는 “유독 가이드 보컬로 참여할 기회가 많았다”며 자신이 <도깨비> , <태양의 후예> 등 유명 OST를 가장 먼저 부른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또한 “곡의 주인이 누구냐에 따라 맞춤형으로 가이드 녹음을 한다”며 각 가수의 포인트를 살린 가이드 버전의 노래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케이시는 작년 연말에 발표한 ‘그때가 좋았어’의 차트 역주행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케이시는 “변하지 않는 파도처럼 오랫동안 음악 활동하기를 바란다”며 자신의 꿈을 함께 전했다. 이날 케이시는 SNS상에서 조회 수 약 168만 회를 자랑하는 커버곡인 정준일의 ‘안아줘’와 화제의 역주행곡 ‘그때가 좋았어’ 무대를 선보였다.

용감한 홍차&사무엘, 양다일&정동환, 아도이, 케이시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 은 2월 22일 금요일 밤 23시 20분 KBS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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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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