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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에언가 에드가케이시에 대해 알려주세요
peac**** 조회수 26,599 작성일2003.04.08
금세기 최고의 예언가 에드가케이시는 책을 베고 자기만 해도 책내용을 모두 알수있었던 사람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의 예언은 지금까지 하나도 틀린게 없다고 하던데
맞춘 예언들은 뭐가 있는지 틀린건 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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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잠자는 예언자 에드가 케이시의 예언

미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20세기의 예언자,
에드가 케이시(1877~1945)는 1877년 3월 18일 켄터키 주의 홉킨스빌 근처에 있는 한 농장에서 태어났다.
그는 잠을 자면서 타인의 병을 치료하고 많은 예언을 자동기술법 등을 이용해 남겼다.

고독한 인간으로 한평생을 살았던 그는, 어릴 때부터 성경 읽기를 대단히 즐겨하고 항상 신을 경외하는 경건한 기독교 신자였습니다. 그는 천성적으로 감각이 고도로 예민하게 발달되어 있어서, 정원에 있는 자라지 못하는 꽃에게 말을 걸어 잘 자랄 수 있게끔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대우주의 심령과 통하는 능력을 갖게 된 케이시는, 지상의 인간에게 신의 목적을 이해시키는 것을 자기 인생의 대의명분으로 생각했었다고 합니다. 에드가 케이시 예언의 대부분은 잠자고 있을 때 잠재의식으로 말하는 방식 즉 리이딩(Reading)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영적인 능력으로 불치병 환자를 많이 고쳐 주기도 한 그는 『세계적인 대변동, 지진, 지구 자체의 대이변』 등에 대해 방대한 내용의 예언을 하였습니다.

- 아메리카 대륙이 갈라진다
그의 예언은, 자기가 살았던 아메리카 대륙에 대한 대이변을 소상하게 밝혀 주고 있다는데 큰 특징이 있습니다. 케이시는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뉴욕의 대부분이 파괴될 것이라고 하였으며, 그 중에서도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의 대부분은 뉴욕보다 도 훨씬 먼저 파괴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예언을 상기해 볼 때, 1993년과 1994년에 걸쳐 몇차례 발생한 로스앤젤레스의 지진은 미국의 운명 에 관해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습니다.
케이시의 여러 예언을 종합하여 보면 대도시의 파괴는 폭탄에 의한 것이 아 니라, ‘대자연의 힘에 의해서 일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그는 여러 번 “미합중국 동해안 지역의 대부분은 서해안 지역이나 중앙부와 마찬가지로 혼란에 빠질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미국의 서부는 대지가 갈라져 버릴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 세계 주요 지역의 대변화
일본: 일본의 대부분은 바다 속으로 침몰할 것입니다. 유럽: 유럽의 북부는 눈 깜짝할 사이에 변화할 것입니다. 소련: 소련에서 공산주의가 붕괴된 후에는 각자가 자기 민족을 위해 살아야 한다는 원칙이 그 곳에서 탄생할 것입니다. 그들이 되찾은 자유를 통해 이 세계의 희망이 다시 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소련 국민의 수명이 급격히 연장될 것입니다. 중국: 중국은 여러 계급과 교파를 통합하게 되고, 이들은 민주주의의 길을 향해서 단합할 것입니다.

- 전설의 대륙 아틀란티스의 융기
잃어버린 대륙 - ‘아틀란티스’. 서양의 철인 「플라톤」도 2500년 전에 이미 아틀란티스 대륙에 대해 언급한 바 있습니다. 그 후 지금까지 ‘아틀란티스’에 관련되어 2천여 권이 넘는 서적이 출판되었습니다. 대서양(Atlantic)이란 말도 희랍어에서 나온 이 아틀란티스와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이 고도로 발달해 있었던 전설의 대륙문명은 3차례에 걸쳐서 파멸의 운명을 맞이하였다고 합니다. 이 전설의 낙원문명이 붕괴된 결정적인 원인에 대해 케이시는 거대한 ‘자연의 힘(自然力)’과 ‘인간이 만든 파괴력’을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시의 대홍수 때에 피난 나온 사람들이 세계의 곳곳으로 스며들어 아직까지 생존하여 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에드가 케이시는 전설 같은 고대역사의 수수께끼에 대해서 이렇게 전해 주고 있습니다.
멕시코의 전승담(傳承談)에는 옛날에 아즈트란이라는 대륙에서 사람들이 왔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 명칭은 명백히 아틀란티스의 변형입니다. 마야 문화의 기록인 『치란 바람(Chilarn Balam)』이라고 하는 책에는 대재해에 대한 상세한 기록이 실려 있습니다. 각종 변화의 시초가 가까와지면 하나로 기록된 세 개의 장소가 ‘유일의 신’을 알기 위해서 입문하는 사람을 위해 열릴 것입니다. 신전(아틀란티스)이 다시 융기할 것입니다. 그리고 아틀란티스 지역 심장부에 있는 기록도 나타날 것입니다.

- 지구 회전축의 변화가 1936년에 지각 저 밑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생명은 오늘 해야 할 일을 위해서 존재합니다.”라고 입버릇처럼 말했던 갈색머리의 이 영능자 에드가 케이시는, “지구 회전축의 변화가 1936년에 저 지각 밑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예언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 변동은 지구 내부 및 북극성의 중심과 관련된 지축이동에 의한 지구변화와 연관되어있다고 했습니다.
케이시의 예언을 과학적으로 연구한 한 지질학자는, 케이시의 예언 내용과 프랑스의 고생물학자(古生物學者)인 「큐비에」의 과학적 분석이 놀랄만큼 유사하다는 것을, 이렇게 밝혀주고 있습니다. 「큐비에」에 의하면 대재해의 주원인은 ‘지구의 경사’이며, 그 결과로서의 대변동에 의해서 한때 사막이었던 지역이 대양이 되고, 바다였던 지역이 건조지대가 되었다고 합니다.
즉 지상에서 커다란 재앙이 일어나는 근본원인은 ‘지구 자전축의 변동’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케이시는 역사상 어느 예언자보다도 이미 진행 중에 있는 지구 자전축의 운동변화를 특히 강조하여 전하고 있는데, 그 내용은 동양에서 전설처럼 전해져 내려오는 상전벽해(桑田碧海)의 천지개벽설과 대단히 유사합니다. 또한 케이시는 극점 이동의 서곡으로 ‘북극 및 남극지방의 대변동’과 열대지역의 화산폭발에 대해서도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러한 개벽의 시기에는 각 개인의 선택의 자유는 거의 없다는 점을 인정하였습니다.

- 지축개벽과 대변화의 시기
에드가 케이시는 지금까지 예언한 모든 내용이 1958년에서 1998년에 걸쳐 이루어지게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이러한 막연한 말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천지의 대변화를 일으키는 우주변화의 순환주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극이 이동합니다. 극의 이동이 생길 때 ‘새로운 싸이클’이 생깁니다. 이는 곧 ‘재조정의 시기’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지축의 극히 미미한 이동도 지각에는 중대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오늘날이 땅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사람들에게 ‘신의 찬란한 날’이 가까이 왔다는 것을 알려줄 것, 또 믿지 않는 사람들을 그들의 경험을 통해서 이제 일어나려고 하는 현상을 알게 해 줄 것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동양의 우주관적인 소견을 피력한 그도 끝내는 지구의 자천 축이 어떠한 원리에 의해 변화운동을 하게 되는 것이며, 어떠한 모습으로 바뀌게 되느냐 하는 문제의 핵심에 대해서는 정녕 한 마디도 언급하지 못했습니다.

200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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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케이시의 예언은 지금도 진행형이다


에드가 케이시가 예언한 일본열도 침몰설


 

 

 

1999년 3월 8일, 동경에 모인 전세계의 에드가 케이시의 예언 스터디(Study) 그룹은 9개월만 있으면 다가올 세기말을 걱정하여 토론회를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토론의 쟁점으로 떠오른 예언은 에드가 케이시가 1932년에 예언한 "일본열도 침몰설". 영문으로 Japan must go down to the Sea(일본은 무조건 바다밑으로 수장되어야한다)라고 예언한 에드가 케이시는 정확히 언제 일본열도가 물속으로 침몰할것이라는 예언은 하지않아, 지난 60여년간 많은 일본인들을 초조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예언에 관하여 이견을 제기한 교토대학의 아키 무라교수는 당시 에드가케이시가 예언한 일본에 관한 문구에서 "Must"라는 말이 쓰여있는것은, "예언이라기보다는 저주에 가깝다"는 주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 말에 동의한 미국의 에드멀슨씨는 당시 에드가 케이시는 아마도 대동아전쟁때 일본이 미국을 침공할것이라는 예언을 그렇게한것같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에 이의를 제기한 다른 미국측 대표는 실제로 일본이 매년 15mm씩 바닷속으로 가라앉고 있다는 과학적인 증거를 제시한뒤 만약 일본에 화산폭발을 비롯한 대지진이 있을경우 일본을 받히고 있는 지하산맥이 서로 다른방향으로 끊어져 열도전체가 물속으로 가라앉을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하고 나섰다고 합니다.

 

 

(그림설명: 2000년후에 일어날 예언들을 모아놓은 저서)

 

이 의견에 반박한 아키무라교수는 만약 일본이 침몰 한다면 그 여파로 다른 나라(한국, 중국등)도 즐거운 비명을 지를것이라는 주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에드가 케이시는 왜 그런 예언을 했던것일까요? 혹시 에드가 케이시가 예언한 일본열도침몰설은 얼마전 스칼리온이 예언한 지구온난화현상에 따른 북극과 남극의 빙하침수현상에 의한 수심이 높아진 바다때문에 일어나는것은 아닐까요?


에드가케이시 예언은 현재 진행형이라는 자료를 올려봅니다.

 

 

 


 케이시는 1934년에 일본, 유럽, 극지방의 지각변동 등에 대해서도 중요한 예언을 했다.
① 일본의 침몰: “일본의 대부분은 바다 속으로 침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The greater portion of Japan must go into the sea.)
② 유럽 지역의 변화: “유럽의 북부는 눈 깜짝할 사이에 변화될 것입니다.”
③ “북극과 남극지역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열대지역에서는 화산폭발이 있을 것입니다.”
.④ 소련의 미래: “소련에서 공산주의가 붕괴한 후에
각자가 자기 민족을 위해 살아야 한다는 원칙이 그 곳에서 탄생할 것입니다.”
⑤. 중국의 미래: “중국은 여러 계급과 교파를 통합하게 되고
이들은 민주주의의 길을 향해서 단합할 것입니다.”


일본 침몰에 대한 케이시의 리이딩은 그 표현이 매우 독특하다. 위의 영어 원문에서 볼 수 있듯이, 유독 일본에 관해서만은 일반 예언문에서는 거의 쓰지 않는 머스트(must)라는 강력한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케이시는 일본열도가 운명적으로 침몰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강하게 나타내기 위하여 그렇게 표현했을 것이다.


 


출처 : 이것이 개벽이다. 상 / 안경전 저/ 대원출판


현재 필자가 올린 밑에 사진들은 필자가  초창기 때 친구가 빌려준 개벽책  보다가 이사 하면서 찾지 못하다가 최근에 발견 하여
그당시 책을 보다가 눈에 띠는 부분이있어 이렇게 자료를 올립니다
이책은 이것이개벽이다 초판 발행으로 밑에 사진3 처럼 1985년 초판 발행 이었으나 이책은  1989년 2월15일 자 출판 되었다

1.눈여겨 볼만한사항은  밑사진 2번째 보면   소.련의 미래: “소련에서 공산주의가 붕괴한 후에각자가 자기 민족을 위해 살아야 한다는 원칙이 그 곳에서 탄생할 것입니다.”
란 부분 이다  구소련 1991년 붕괴되면서 지금의 소수 민족주의로 되었다
 이것이 개벽이다는  현재 진행형으로 앞으로도  일어날 들이 거짓이 아닌 우주시간적차원에서 조금 오차가 있을 뿐입니다.



                           


증거사진1
이것이개벽이다 89년판


 


 증거사진2
희미하게보이는 밑줄친 부분



  



     증거사진3
   1989년 판 이라 선명 하게 보임

더 자세한 내용은

미래예언포털-종말은없다 http://endno.com  에 가보시면 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2008.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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